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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루노 페르난데스, 맨유 주장 완장 놓고 사우디아라비아로 이적 할 수 있다

FootBall/23-24 이적설 Story

by 푸키푸키 2023. 11. 7. 08: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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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게티이미지

현 맨유의 주장인 브루노 페르난데스, 그는 맨유 합류 당시 맨유를 일으키는 선수가 될 것 같았지만 경기장에서 지나친 감정 표현과 주장으로서 면모를 보여주지 못하며 현재 많은 맨유 팬들에게 외면을 받고 있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묵묵히 맨유의 주장으로 뛰고 있던 그는 여전히 맨유에 필요한 선수로 가치를 보여주고 있떤 가운데 현재 여러 매체는 "사우디아라비아가 브루노 페르난데스를 원하고 있다"라고 보도했다.

 

이탈리아 기자인 루디 갈레티는 "사우디아라비아의 공공투자 기금이 브루노 페르난데스 영입을 추진하고 있다"라고 보도했고 영국 매체에서는 "알 힐랄, 알 이티하드, 알 아흘리가 브루노 페르난데스의 영입을 노리고 있다"라고 보도했다.

 

사우디 측은 다음 여름 이적시장에서 브루노 페르난데스의 영입을 시도할 예정이라고 알려져으며 현재 알 나스르에서 활동하고 있는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의 존재 역시 브루노 페르난데스 영입에 이용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었다.

 

현재 브루노 페르난데스가 맨유에서 외면받는 수준의 선수는 아니었지만 그의 나이가 29세라는 점에서 곧 30세를 의미하고 있었다.

맨유는 사우디아라비아 측이 30대의 브루노 페르난데스의 막대한 이적료를 제안할 경우 흔들릴 가능성이 어느정도 존재했으며 개편을 시도하고 있는 맨유는 브루노 페르난데스를 포기할 수도 있었다.

 

더 나아가 브루노 페르난데스 역시 맨유를 떠날 가능성이 존재하고 있었다. 여전히 유럽에서 그리고 맨유에서 트로피를 원하고 있던 그였지만 좀처럼 목표에 도달하지 못해 지쳐 떠날 수 있다는 것, 그리고 팬들의 외면을 받고 있다는 점 역시 이적 사유가 될 수 있었다.

 

사우디 측은 다시 한 번 막대한 이적료를 이용해 브루노 페르난데스와 맨유의 마음을 살 예정이었으며 사우디아라비아 측은 모하메드 살라에 이어 다시 한 번 대대적 영입을 시도할 전망이었다.

 

현재 사우디 측과 브루노 페르난데스의 에이전트가 회담을 가질 예정이라고 전해지며 브루노 페르난데스의 이적설은 많은 관심을 받을 것으로 예상되고 있었다.

 

과연 브루노 페르난데스가 사우디아라비아 측과 긍정적인 협상을 가질 지 주목해야 했으며 그가 맨유를 떠난다면 맨유는 새로운 주장과 대체자 영입을 준비해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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