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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이스 디아스 아버지 "아들의 꿈은 바르셀로나 입단" 납치 사건 이후 인터뷰 공개

FootBall/썰 Story

by 푸키푸키 2023. 11. 19. 1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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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게티이미지

최근 아버지 문제로 많이 언급되던 루이스 디아스, 얼마 전부터 리버풀의 윙어인 루이스 디아스의 아버지인 마누엘 디아스가 납치되었다는 충격적인 소식이 전해졌다.

 

그의 부모님은 콜롬비아 주유소에서 괴한들을 만났고 그의 아버지만 납치범들에게 끌려가며 당시 전 세계적으로 화제가 되어버리고 말았다.

 

마누엘 디아스를 납치한 범인은 민족해방군 좌익 반군으로 알려졌고 모두가 그의 아버지 석방을 위해 언급했고 결국 12일 만에 석방이 되며 아들인 루이스 디아스와 재회를 하게 되었따.

 

루이스 디아스는 자신의 부모님이 위험한 콜롬비아가 아닌 잉글랜드에서 함께 머물기로 결정했고 그의 소속팀인 리버풀 역시 루이스 디아스를 적극 지지하고 협조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그의 아버지는 루이스 디아스가 콜롬비아 국가대표 유니포을 입고 브라질을 상대로 한 경기를 지켜봤고 루이스 디아스는 멀티골을 기록하며 브라질에게 승리를 거두며 자신의 아버지에게 선물을 주는 것 같았다.

 

납치로 한 동안 큰 화제가 되었던 마누엘 디아스는 한 매체와 인터뷰를 가졌고 여기서 자신의 아들이 바르셀로나의 열렬한 팬이라는 것을 언급했다.

 

마누엘 디아스는 "저는 바르셀로나에 대해 아는 것이 없다, 하지만 루이스는 바르셀로나의 충성스러운 팬이고 그 곳으로 가는 것이 그의 꿈일 것이다, 지금까지 그를 환영해준 포르투와 리버풀에게 감사하고 싶고 루이스는 매우 훈련된 선수이다"라고 말했다.

이어 "바르셀로나는 최고의 팀이자 세계 최고의 팀이며 바르셀로나로 가는 것은 아무런 문제가 되지 않을 것이다"라고 말했다.

 

이전부터 루이스 디아스는 바르셀로나의 열렬한 팬이라는 것은 알고 있는 사람들은 모두 아는 이야기였다.

 

바르셀로나도 루이스 디아스가 바르셀로나의 팬이라는 것을 알고 있었고 이들은 루이스 디아스가 포르투 소속일 당시 그의 영입을 준비한 적도 있었다.

 

하지만 재정적인 문제로 리버풀에게 영입 경쟁에서 밀렸고 이들은 겨울 이적시장에서 다시 한 번 루이스 디아스 영입에 관심을 가질 전망이었다.

 

아르헨티나 매체의 한 기자는 "리버풀이 루이스 디아스의 이적 제안을 기다리고 있다, 이들은 바르셀로나의 선수를 원하고 그 선수는 바로 프랭키 더 용이다"라고 말했다.

 

즉 리버풀은 프랭키 더 용과 루이스 디아스의 스왑딜을 원하고 있었으며 이전부터 루이스 디아스를 두고 전해진 이적설에 대해 귀를 열고 있었다.

 

아버지 납치 사건이 일어난 뒤 루이스 디아스는 많은 사람들의 입에서 여러차례 언급되던 가운데 과연 겨울 이적시장에서 그가 이적을 하게 될 지 지켜봐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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