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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아웃 186억의 디발라, 다시 한번 맨유-토트넘-첼시 등 많은 구단의 관심 받는 중

FootBall/23-24 이적설 Story

by 푸키푸키 2024. 1. 8. 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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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게티이미지

23-24시즌 겨울 이적시장이 열린 현재 AS로마의 공격수 파울로 디발라는 많은 구단들의 관심을 받고 있었다.

 

과거 유벤투스의 에이스로 계약 만료로 AS로마로 합류한 디발라는 계약 당시 낮은 바이아웃 조항을 포함하며 AS로마의 유니폼을 입게 되었다.

 

그의 바이아웃 금액은 약 186억으로 200억도 안 되는 이적료를 발생시킬 경우 디발라와 곧바로 개인 협상 후 영입을 시도할 수 있다는 것이었다.

 

디발라가 유벤투스와 계약 만료가 된 뒤 FA신분이 된 상황에서 스페인, 잉글랜드 구단들이 그의 영입에 큰 관심을 가지고 있었고 당시 디발라가 이탈리아 세리에가 아닌 타국 리그에서 활약할 수 있을 지에 대해 많은 이야기가 오고 가고 있었다.

 

결국 디발라의 선택은 인테르였지만 인테르가 디발라의 영입에 손을 떼며 AS로마로 향한 디발라였으며 다시 한 번 그의 이적설이 불거지는 현재 디발라가 로마를 떠날 준비를 할지 많은 주목을 받고 있었다.

 

현재 디발라는 맨유, 토트넘, 뉴캐슬, 첼시 등 많은 구단들의 관심을 받고 있었다. 토트넘의 경우 손흥민의 아시안컵 차출, 그리고 공격 보강을 위해 디발라의 영입에 관심을 가지고 있었지만 최근 티모 베르너의 임대 영입이 근접하며 디발라의 영입은 거리가 생기기 시작한 상황이었다.

반대로 공격 보강을 위해 베르너의 임대 영입을 노리던 맨유는 새로운 공격수를 찾아야 했다. 에릭 막심 추포 모팅도 그들의 영입 후보로 존재하지만 이적료가 저렴한 디발라의 영입에 대해 고민을 해볼 수 있다는 것이었다.

 

최근 맨유는 저조한 득점력으로 인해 겨울 이적시장에서 공격수 영입이 필수 과제가 되어버린 상황에서 AS로마에서 좋은 활약을 보여주는 디발라의 영입을 고민하지 않을 수 없었다.

 

AS로마는 지난 여름부터 2025년 6월에 계약이 만료되고 저렴한 바이아웃 금액을 보유한 디발라의 재계약을 준비하는 모습을 보여주었지만 아직까지 그의 재계약 소식은 전해지지 않고 있던 가운데 디발라는 충분히 이적을 선택할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었다.

 

AS로마 생활에 만족감을 가지고 있는 디발라지만 새로운 도전을 선택할 수 있었으며 잉글랜드를 비롯해 많은 구단들이 그의 영입에 관심을 가지고 있었다.

 

과연 디발라가 어떠한 선택을 할지 주목을 받고 있는 가운데 그가 다시 한번 세리에 잔류를 위해 AS로마를 떠나 세리에 구단으로 향할지 새로운 도전을 위해 비행기를 타고 타국 리그로 향할지 많은 주목을 받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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