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래시포드에게 지친 맨유, 기복 심한 저조한 활약에 PSG에게 판매할 수 있다

FootBall/23-24 이적설 Story

by 푸키푸키 2024. 4. 25. 16: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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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게티이미지

맨유의 미래가 될 것 같았던 마커스 래시포드, 맨유 유스 출신이었던 그는 팀의 전설인 웨인 루니의 등번호 10번을 이어받으며 촉망받는 선수로 주목받고 있었다.

 

그는 빠른 스피드, 킥력을 이용해 맨유의 득점을 책임졌으며 그는 맨유의 원클럽맨 선수가 될 것 같았다.

 

이러한 래시포드는 2023년 여름 재계약을 맺어 2028년까지 연장에 성공한 가운데 주급 5억 이상을 받으며 팀에서 입지는 더욱 확실해지고 있었다.

 

하지만 이러한 래시포드는 23-24시즌에서 존재감을 보이지 못하고 있었다. 40경기 8골, 래시포드는 기복 있는 모습을 보여주며 최근에는 교체 출전하는 일도 잦아지기 시작했다.

 

심지어 텐 하흐 감독과 불화설에 휩싸이며 래시포드의 이적이 점점 유력해지는 상황에서 내부적으로 맨유는 혼란스러웠다.

현재 맨유는 텐 하흐 감독과 함께 할 지 감독 교체를 시도할지 고민을 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최근 토마스 투헬을 선임할 수 있다는 소식이 전해졌지만 언론 매체들이 예상했을 때 투헬 감독은 래시포드보다 산초를 더욱 선호할 것이라는 소식도 전해지고 있었다.

 

결국 래시포드는 팀을 떠날 위기에 처한 것으로 알려졌다. 영국 매체에서는 "맨유의 구단주인 랫클리프 경이 래시포드를 판매할 의향이 있다"라고 보도했다.

 

맨유는 기복이 심하고 득점에 성공하지 못하는 래시포드의 활약에 점점 지치기 시작한 것으로 알려졌으며 이전부터 PSG가 래시포드 영입에 많은 관심을 가졌다는 면에서 래시포드와 작별을 준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맨유는 래시포드의 이적료를 약 1720억으로 책정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으며 저조한 활약을 보이고 있는 래시포드의 이적료가 하락하기 전 그를 매각할 계획이라는 것이다.

 

다가오는 여름 이적시장에서 랫클리프 구단주는 대대적 개편을 시도할 예정인 가운데 선수 영입 전 방출 대상자들을 빨리 매각해 영입을 준비해야 하는 맨유였다.

 

맨유를 책임지고 원클럽맨이자 에이스가 될 것 같던 래시포드의 이적 가능성은 점점 상승하고 있는 가운데 과연 그가 맨유를 떠날지 관심을 가지고 지켜봐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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