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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24 세리에 35Round] 1-1 무승부 기록한 AS로마와 유벤투스, 양 팀의 무승 기록은 현재진행형

FootBall/세리에 Story

by 푸키푸키 2024. 5. 6. 1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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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이어 무승부를 기록하는 AS로마와 유벤투스, 이제 챔피언스리그 진출을 목표를 둬야하는 상황에서 만만치 않은 두 팀이 맞붙게 되었다.

 

데 로시 감독과 알레그리 감독의 대결은 끝내 1-1 무승부로 종료되었으며 이들의 무승 기록은 현재 진행형이 되어버리고 말았다.

 

AS로마의 선발 라인업 및 포메이션은 4-3-2-1로 스쿼드는 아래와 같았다.

 

GK - 밀레 스빌라르

DF - 라스무스 크리스텐센, 에반 은디카, 디에고 요렌테, 앙헬리뇨

MF - 브리안 크리스탄테, 레안드로 파레데스, 로렌초 펠레그리니

MF - 파울로 디발라, 토마소 발단치

FW - 로멜루 루카쿠

 

유벤투스의 선발 라인업 및 포메이션은 3-5-2로 코스티치는 벤치에서 시작을 알렸다.

 

GK - 보이치에흐 슈체스니

DF - 페데리코 가티, 글레이송 브레메르, 다닐루

MF - 티모시 웨아, 웨스턴 맥케니, 마누엘 로카텔리, 아드리앙 라비오, 안드레아 캄비아소

FW - 두산 블라호비치, 페데리코 키에사

ⓒ 로이터

경기가 시작되고 3분 키에사가 중거리 슈팅을 시도하지만 골대를 벗어나고 4분 웨아가 압박을 한다는 것이 스빌라르에게 태클을 시도하며 옐로 카드를 받고만다.

 

6분 키에사가 선수들을 제치고 중앙 패스, 블라호비치가 슈팅을 시도하지만 골대를 벗어나고 11분 앙헬리뇨의 크로스를 크리스텐센이 헤딩으로 이어보지만 골대를 맞힌다.

 

13분 앙헬리뇨의 크로스, 루카쿠가 헤딩을 시도하지만 골대를 넘어가고 15분 디발라의 백패스를 받은 크리스탄테의 슈팅을 가티가 막아내고 흘러나온 공을 루카쿠가 득점으로 이어낸다.

 

31분 키에사의 크로스, 브레메르가 시도한 헤딩이 골문 안으로 향하며 금방 동점골을 기록하는 유벤투스였다.

 

40분 오른쪽 측면에서 맥케니의 크로스, 로카텔리가 헤딩을 시도하지만 골대를 넘어가고 44분 발단치가 가티의 태클의 넘어지며 프리킥이 선언되고 45분 AS로마의 프리킥 키커로 디발라가 슈팅을 시도하지만 골대를 넘어간다.

 

이렇게 전반전이 종료되고 47분 키에사가 공을 접고 시도한 슈팅이 골대를 맞히며 역전 기회를 놓친 유벤투스였다.

 

61분 루카쿠의 백패스를 받은 펠레그리니가 슈팅을 시도하지만 골대를 넘어가고 62분 왼쪽에서 키에사가 슈팅을 시도하지만 스빌라르가 선방해낸다.

 

64분 라비오가 중거리 슈팅을 시도하지만 스빌라르가 선방해내고 65분 라비오의 질주, 공을 받은 키에사가 중앙 패스를 시도하지만 아무도 받지 못한다.

 

66분 다닐루의 패스를 받은 가티가 슈팅을 시도하지만 골대를 넘어가고 67분 발단치의 중앙 패스, 펠레그리니가 슈팅을 시도하지만 골대를 벗어난다.

 

69분 펠레그리니의 크로스, 흘러나온 공을 크리스텐센이 발리 슛으로 이어보지만 다닐루가 헤딩으로 막아낸다.

 

79분 코스티치의 크로스, 흘러나온 공을 로카텔리가 슈팅으로 이어보지만 스빌라르가 선방해내고 87분 유벤투스의 코너킥 크로스, 킨이 헤딩을 시도하지만 스빌라르가 선방해낸다.

 

94분 아즈문의 전진 패스, 에이브러햄이 슈팅을 시도하지만 슈체스니가 선방해내고 경기는 1-1로 종료된다.

 

데 로시 VS 알레그리

이번 경기는 추국 팬들의 많은 주목을 받고 있던 가운데 압박과 전술의 맞대결에 큰 관심이 쏠리고 있었다.

 

유벤투스는 경기가 시작한 뒤부터 연이은 압박으로 AS로마를 위협했고 이 과정에서 웨아는 스빌라르에게 태클을 시도하기까지 했다.

 

그만큼 이들의 압박 플레이는 많은 주목을 받았지만 AS로마는 노련하게 점차 빠져나오기 시작했고 측면을 이용하거나 연계 플레이로 유벤투스를 압박하기 시작했다.

 

압박이라는 주축 아래에 다소 다른 점을 보여주던 두 감독의 대결은 많은 주목을 받았지만 아쉬웠던 것은 유벤투스의 결정력이었다.

 

또 다시 수비가 득점을 해내는 모습으로 패배를 면하는 유벤투스였으며 키에사, 블라호비치의 결정력은 다시 한 번 언급할 수 밖에 없었다.

 

두 팀은 승점 1점씩을 가져가며 챔피언스리그 진출 티켓을 지켜야 했으며 이들은 다음 상대로 어떠한 플레이를 선보일지 지켜봐야 했다.

경기 통계

이 경기에서 AS로마는 19번의 슈팅 중 5번의 유효 슈팅을 기록했으며 유벤투스는 16번의 슈팅 중 6번의 유효 슈팅을 기록했다.

 

점유율과 패스에서 AS로마가 우위를 점했으며 이 경기는 총 17번의 파울이 선언되었고 AS로마는 1장의 옐로 카드, 유벤투스는 2장의 옐로 카드를 받았다.

 

이 경기에서 최고 평점을 받은 선수는 8점의 다닐루로 선정되었으며 루카쿠는 7.4점, 브레메르는 7.8점을 기록했다.

 

최하 평점은 6.3점을 기록한 불필요한 옐로 카드의 주인공 티모시 웨아였으며 전체적인 평점에서 유벤투스가 우위를 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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