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그 내에서 막을 자가 없는 PSG는 중위권 구단인 툴루즈를 상대해 3-0 완승을 거뒀다.
공격력, 수비력에 많은 지적과 비난이 있는 PSG였지만 리그에서는 이들을 막을 상대는 없다는 것을 보여주는 경기였으며 경기 내용은 아래와 같았다.
파리생제르맹의 선발 라인업 및 포메이션은 4-3-3으로 이강인은 벤치에서 시작을 알렸다.
GK - 마트베이 사포노프
DF - 아슈라프 하키미, 밀란 슈크리니아르, 루카스 베랄두, 요람 자그
MF - 워렌 자이르-에메리, 주앙 네베스, 데지레 두에
FW - 우스만 뎀벨레, 마르코 아센시오, 브래들리 바르콜라
툴루즈의 선발 라인업 및 포메이션은 3-4-3으로 스쿼드는 아래와 같았다.
GK - 기욤 레스트
DF - 워렌 카만지, 찰리 크레스웰, 마크 맥켄지
MF - 아론 된눔, 카세레스 주니오르, 빈센트 시에로, 위미트 아크다으
FW - 자카리아 아부크랄, 조슈아 킹, 얀 보오
경기가 시작되고 7분 PSG의 코너킥 크로스, 슈크리니아르가 헤딩을 시도한 공을 레스트가 선방해 내고 21분 뎀벨레가 슈팅을 시도하지만 수비에게 막히고 만다.
22분 에메리가 슈팅을 시도하지만 레스트가 선방해내고 28분 된눔의 패스를 조슈아 킹이 슈팅으로 이어 보지만 베랄두의 수비에 막히고 만다.
28분 된눔이 먼 거리에서 슈팅을 시도하지만 골대를 넘어가고 34분 바르콜라가 감아 차기를 시도하지만 레스트가 공을 자아낸다.
35분 오른쪽 측면에서 하키미의 크로스, 네베스가 발리슛으로 득점에 성공하며 선제골을 기록하는 PSG였다.
이렇게 전반전이 종료되고 53분 두에가 중거리 슈팅을 시도하지만 수비에게 막히고 54분 하키미의 패스를 받은 뎀벨레가 감아 차기를 시도하지만 레스트가 막아내고 흘러나온 공을 에메리가 득점으로 이어낸다.
56분 주심은 아센시오의 오프사이드로 에메리의 득점을 취소하고 59분 PSG가 데지레 두에와 이강인을 교체한다.
69분 툴루즈의 역습 찬스, 아부크랄이 슈팅을 시도하지만 에메리의 태클에 막히고 71분 에메리의 패스를 바비카가 빼앗아 슈팅을 시도하지만 골대를 넘어간다.
79분 왼쪽에서 파비안이 슈팅을 시도하지만 오프사이드가 선언되고 80분 바르콜라의 패스를 받은 이강인이 슈팅을 시도하지만 수비에게 막히고 만다.
80분 바비카의 전진 패스, 아부크랄이 슈팅을 시도하지만 사포노프가 선방해 내고 84분 하키미의 크로스, 수비가 걷어낸 공을 베랄두가 득점으로 이어내며 스코어는 2-0이 되어버린다.
91분 비티냐가 공을 접어 시도한 슈팅이 득점으로 이어지며 스코어는 3-0, 경기를 지배하는 PSG였다.
경기는 3-0으로 종료되며 연이어 리그 연승을 보여주고 있는 PSG였다.
루이스 엔리케 감독은 경기 후 기자회견에서 "A매치 기간이 끝난 뒤 경기는 항상 어렵다. 우리는 성공적인 경기를 펼친 것 같다. 이동 시간이 길었던 선수들이 있었고 우리는 특정 선수들을 출전시키려 했다"라고 말하며 어려운 상황에 문제 해결에 만족하는 모습을 보여줬다.
툴루즈를 상대하는 PSG는 휴식기로 인해 더욱 좋은 컨디션을 보여주는 것 같았으며 이들의 제로톱 전술은 툴루즈를 여러 차례 위협하고 있었다.
툴루즈는 PSG의 실수를 연이어 역습으로 이어 내봤지만 결정력에서 큰 차이를 보여줬고 결국 PSG를 상대로 우위를 점한 부분은 보여주지 못하고 있었다.
비티냐, 이강인, 파비안 루이스, 랑달 콜로 무아니가 차례로 교체 투입되어 존재감을 보여주었고 이들은 다음 경기가 바이에른 뮌헨과 챔피언스리그 리그 페이즈라는 점에서 좋은 분위기를 이어갈 수 있었다.
이 경기에서 PSG는 17번의 슈팅 중 8번의 유효 슈팅을 기록했으며 툴루즈는 11번의 슈팅 중 2번의 유효 슈팅을 기록했다.
점유율과 패스에서 PSG가 당연한 우위를 점했으며 이 경기는 총 25번의 파울이 선언되었고 PSG는 1장의 옐로카드, 툴루즈는 2장의 옐로카드를 가져갔다.
이 경기의 최고 평점을 기록한 선수는 1 도움을 기록한 아슈라프 하키미의 8.4점이었으며 주앙 네베스는 8.3점, 루카스 베랄두는 8.2점을 기록했다.
최하 평점은 조슈아 킹의 5.9점이었으며 전체적인 평점에서 PSG가 당연 우위를 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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