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S로마 골키퍼 알리송 "월드컵 전에 거취 해결되길 바란다"
AS로마의 골키퍼이자 현재 이적시장에서 제일 많은 관심을 받고있는 골키퍼 알리송
알리송은 소란스러웠던 자신의 이적설에 오스트리아와 평가전이 끝난 후 직접 언급해 화제가 되었다.
알리송은 "이번 주 어떤 일이 일어날지 지켜보자 , 나는 월드컵 전에 이 문제가 해결되길 바란다" 라고 말하였다.
이 문제라고 하면 자신의 이적을 이야기 하는것이며 알리송 역시 이적을 원하고 있다.
알리송은 이어 "로마에 대한 존중을 가진 채 그 모든것을 살펴보고 있다"라고 말해 신중한 모습을 보였다.
현재 알리송을 원하는 구단은 17-18 챔피언스리그 결승전에 올라온 두 팀 레알마드리드 , 리버풀이다.
레알마드리드의 경우 나바스가 환상적인 모습을 보여주고 있지만 페레즈 회장은 데 헤아 , 아니면 알리송의 영입을 원하고 있으며
리버풀의 경우 카리우스의 엄청난 실수 때문에 전부터 노려온 알리송의 영입이 당연하다는 식이다.
리버풀의 피르미누는 같은 브라질 출신으로 공식적인 러브콜을 언급하였으며 그만큼 알리송의 영입을 필요로 했다.
알리송의 레알마드리드 행은 알리송이 언급한 이번 주엔 듣기 힘들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현재 지단 감독이 사임한 이 상황에 페레즈 회장 단독으로 이적을 섣불리 진행할 수 없는 상황이며
레알마드리드의 감독이 누가 오냐의 따라 알리송도 그 부분을 제일 주시하고 있을 것이다.
지단 감독의 사임 전 까지만 해도 알리송의 이적을 충분히 추진될 것이라고 판단되었지만
지단 감독이 없는 이 상황에 리버풀이 알리송 영입에 더욱 근접하지 않았나 생각이 된다.
AS로마는 알리송의 판매를 원하지 않고있지만 알리송이 이적을 직접 언급한 만큼 AS로마가 쉽게 받아들일지도 관심이 간다.
현재 동물적인 감각으로 선방을 해내고있는 알리송의 향후 거취를 지켜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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