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SPN "리버풀 공격보강으로 샤키리 영입에 근접"

ESPN "리버풀 공격보강으로 샤키리 영입에 근접"

이번시즌 강등이 확정된 스토크시티의 에이스 세르단 샤키르

스포츠 매체 ESPN에 의하면 "리버풀이 강등되는 스토크시티의 샤키르의 영입이 가까워지고 있다" 라고 보도했다.

이어 "샤키리의 에이전트 와 리버풀이 공식적인 미팅을 가졌으며 여러가지 논의를 했다" 라고 말하며 

리버풀이 샤키리 영입을 진행하고 있음을 알게되었다.

너무나도 유력했던 올림피크 리옹의 페키르 영입이 무산되며 리버풀은 서둘러 공격 보강의 대체자를 찾아야만 했다.

무엇보다 강등된 스토크시티에서 많은 주축 선수들이 이적조항이 발동되며 그 중 에이스 샤키리를 백업 자원으로는 괜찮을 것이다.

현재 샤키리의 이적료는 약 194억원으로 알려졌으며 너무나도 높은 금액도 아니기에 샤키리의 영입을 긍정적으로 검토하고 있다.

샤키리는 바이에른 뮌헨을 거쳐 ,인터밀란에서 활동한 적이 있는 만큼 그만큼 경험이 풍부한 선수이다.

케이타,파비뉴를 영입해 중원을 단단히 한 리버풀이 샤키리로 공격을 보강하고 남은 포지션은 골키퍼가 아닐까 싶다.

무엇보다 현재 쿠티뉴의 이적료를 다가오는 다음 시즌을 위해 사용하고 있으며 리버풀의 클롭감독은

정말 필요한 선수만을 쏙쏙 잘 영입하는 것 같아 많은 팬들이 기대를 하고 있다.

많은 선수들이 클롭의 덕을 본 만큼 스위스 메시라고 불렸던 샤키리가 클롭을 만나

그 별명이 다시 입에 오를지 벌써 부터 기대가 되고있다.

샤키리의 이적 진전을 지켜보고 오피셜이 나오길 기대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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