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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25 라리가 33Round] '음바페 부상' 레알마드리드, 헤타페에게 간신히 1-0 승리

FootBall/라리가 Story

by 푸키푸키 2025. 4. 24. 12: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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챔피언스리그 탈락 이후로 리그 우승만을 노려야 하는 레알마드리드, 음바페의 부상으로 리그 경기만을 바라보고 있는 이들은 헤타페를 만나게 된다.

 

레알마드리드는 음바페 없이 헤타페에게 1-0 승리를 거뒀으며 다소 어려움이 많았던 경기였다.

헤타페 VS 레알마드리드
ⓒ 로이터

헤타페의 선발 라인업 및 스쿼드는 5-4-1로 스쿼드는 아래와 같았다.

 

GK - 다비드 소리아

DF - 후안 이글레시아스, 후안 베로칼, 도밍구스 두아르트, 오마르 알데르테, 후안 베르나트

MF - 라몬 테라츠, 다코남 제네, 루이스 미야, 마우로 아람바리

FW - 보르하 마요랄

 

레알마드리드의 선발 라인업 및 스쿼드는 4-2-3-1로 음바페는 부상으로 출전하지 못했다.

 

GK - 티보 쿠르투아

DF - 루카스 바스케스, 라울 아센시오, 데이비드 알라바, 프란 가르시아

MF - 페데리코 발베르데, 오렐리앵 추아메니

MF - 브라힘 디아스, 아르다 귈러, 비니시우스 주니오르

FW - 엔드릭

 

🔥신뢰도 낮아진 공격

음바페가 부상으로 레알마드리드의 공격력에 의문이 생긴 가운데 이들은 지난 상대였던 아틀레틱 빌바오를 상대로 단 1골 밖에 기록하지 못했다.

 

당시 압도적인 슈팅수를 보여줬지만 추가 시간 1골을 겨우 기록한 레알마드리드는 헤타페전에서 이러한 불안감을 떨쳐내야 했다.

 

하지만 헤타페전에서도 같은 모습을 보여줬다. 결정적인 찬스가 있었지만 골망을 흔드는 횟수는 고작 1번이었고 이 득점도 귈러의 중거리 슈팅이었다.

 

최전방에서 쉽게 이해할 수 없는 연계 플레이, 엔드릭이 출전했지만 공격에 대한 분위기는 쉽게 바뀌지 못했고 안첼로티는 엔드릭에 플레이에 분노하기도 했다.

 

무엇보다 주목을 받았던 것은 쿠르투아였다. 낮아진 공격력만큼 쿠르투아의 선방률은 더욱 상승했으며 쿠르투아 덕에 간신히 승점 3점을 가져왔다고 말해도 이상할 것이 없었다.

 

레알마드리드는 벨링엄, 호드리구에게 약간의 휴식 시간을 보여줬으며 카마빙가의 부상이 걱정되기도 했다.

 

반면 아담바리는 여러 슈팅을 시도했지만 기대 이하의 정확도를 보여줬고 이따금 보여준 슈팅은 모두 쿠르투아에게 막혔었다.

 

결국 헤타페는 레알마드리드 상대로 득점에 성공하지 못한 가운데 레알마드리드는 2경기 연속 1-0 승리를 거두고 있었다.

 

📊경기 통계

이 경기에서 헤타페는 20번의 슈팅 중 6번의 유효 슈팅을 기록했으며 레알마드리드는 14번의 슈팅 중 7번의 유효 슈팅을 기록했다.

 

점유율과 패스에서 레알마드리드가 우위를 점했으며 이 경기는 총 22번의 파울이 선언되었고 헤타페는 3장의 옐로카드, 레알마드리드는 1장의 옐로카드를 받았다.

 

이 경기의 MVP는 유일한 득점자인 아르다 귈러로 선정되었으며 8.5점의 평점을 받았다.

 

최고 평점은 선방쇼를 보여준 쿠르투아의 9점이었으며 최하 평점은 6점을 기록한 베르나트, 베로칼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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