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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컵] 우루과이 포르투갈 2-1 승리 호날두 잡아내다!

FootBall/월드컵 Story

by 푸키푸키 2018. 7. 1. 1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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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컵] 우루과이 포르투갈 2-1 승리 호날두 잡아내다!


기대가 되던 2018 러시아 월드컵 16강이 시작되고 우루과이와 포르투갈의 경기가 다가왔다.


포르투갈의 축구의 신 호날두 VS 우루과이의 정상급 투톱 카바니,수아레즈의 격돌의 많은 주목을 받았다.


포르투갈은 호날두와 게데스가 투토으로 나서며 우루과이도 카바니 수아레즈로 이루어진 투톱을 내세웠다.


그렇게 경기가 시작되고 전반 7분 수아레스가 크로스를 올려 카바니가 가볍게 헤딩으로 득점에 성공하며


포르투갈의 분위기는 최악으로 시작되었다 ,한 골을 터트린 우루과이는 공격적인 플레이보다 수비적인 플레이에


치중하며 포르투갈은 더더욱 공격이 거세졌다 , 전반 31분 호날두에게 프리킥 기회가 오지면 수비벽에 막히며


이렇게 전반전은 1-0으로 기록한째 끝나고 말았다 , 이어 후반전이 시작되면서 후반 9분 포르투갈의 코너킥 기회에서


페페가 카바니와 같이 헤딩으로 득점에 성공하며 동점을 기록하고 만다 , 그렇게 다시 폼이 살아날라고 하던 포르투갈이지만





후반 18분 우루과이는 전방으로 긴 패스를 시도하며 카바니에게 1:1 상황이 부여되고 이 상황을 가볍게 득점에 성공하며


2-1 역전골을 뽑아냈다 , 다급해진 포르투갈은 콰레스마를 투입했지만 우루과이의 골문은 쉽게 열리지 않았다.


후반 25분 카바니는 부상을 당하며 교체가 되었으며 팬들에게 박수를 받으며 경기장 밖으로 나오게 되었다.


시간이 얼마남지 않은 포르투갈은 계속해서 공격적인 모습을 보여주었지만 결국 시간은 흐르고 경기는 끝나고 말았다.


유로 2016의 우승팀 포르투갈이지만 결국 8강 진출에 실패했으며 신계 호날두는 인간계 카바니에게 잡히고 마는 모습을 모여주었다.


우루과이는 8강에서 아르헨티나를 잡고 올라온 프랑스와 격돌하게 되며 우루과이의 수아레즈,카바니의 투톱은 무시하지 못하게 되었다.


많은 팬들은 아르헨티나와 포르투갈이 올라와 메시vs호날두의 경기를 기대해보고 있었지만 아르헨티나,포르투갈 두 팀 다 떨어지며


카바니와 음바페의 격돌을 지켜봐야 할 것이다 , 조별리그보다 훨씬 재밌어진 월드컵이 어느 국가가 계속해서 위로 올라갈지 상당히 기대된다.


# 댓글과 공감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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