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컵] 일본잡고 8강진출한 벨기에 극적인 역전골로 안도하다.

[월드컵] 일본잡고 8강진출한 벨기에 극적인 역전골로 안도하다.

아시아 국가중에서 러시아 월드컵 16강에 진출한 일본이 벨기에의 간담을 서늘하게 하여 눈길이 가고 있다.

벨기에는 루카쿠,아자르,데 브라이너,ㅍ콤파니,베르통언 등 축구팬들이라면 알만한 선수들을 내보냈으며

일본은 오사코,카가와,시바사키,이누이 등 저번과 비슷한 스쿼드로 내보내기 시작했다.

경기가 시작되고 일본은 초반부터 공격적으로 나오면서 벨기에를 위협하였다 , 하지만 벨기에도

메르텐스,아자르가 측면으로 부터 침투하며 일본 수비수들에게 겁을 주기 시작하며 경기는 재밌는 방향으로 흘러가기 시작했다.

서로가 몇번의 위기를 맞이하며 위험한 장면도 연출하였지만 결국 전반전의 스코어는 0-0으로 변동없이 끝나게 된다.

이어 후반전이 시작되고 후반 2분 하라구치가 엄청난 스피드로 벨기에 진영에 침투를 시작하면서

이어 강력한 슈팅으로 득점에 성공하여 선제골을 터트렸다 , 라커룸에서 일본에게 어떠한 일이 있었던것이 아닐까?

그리고 5분 후 후반 7분에 이누이가 페널티 박스 안에서 슈팅을 시도하면서 또 다시 득점에 성공하며

강팀 벨기에를 2-0으로 압도하는 모습을 보여 많은 축구팬들이 놀라기 시작했다.

반전이 연속되어 보여지는 월드컵인 만큼 일본이 우승후보 벨기에를 잡을 것 같아 한국 팬들을 놀라게 했다.

벨기에는 약팀 일본에게 점점 뒤쳐지기 시작하며 마음이 급해지기 시작한 벨기에는 점점 공격적인 모습을 보여주면서

펠라이니가 공격진에 들어가기 시작하면서 그만큼 벨기에가 다급해졌다는 것을 보여주었다.

후반 24분 베르통언이 헤딩으로 득점에 성공하면서 드디어 벨기에의 스코어는 변동이 있기 시작하였고 

그리고 4분 후 후반 28분 날아오는 크로스에 펠라이니가 헤딩을 득점으로 만들어내면서 동점골을 뽑아냈다.

일본도 서둘러 혼다 케이스케를 투입하며 공격을 강화해봤지만 그리고 추가시간 샤들리가 득점에 성공하면서

벨기에는 극적인 역전골로 8강 진출을 확정하였으며 일본은 결국 뒷심이 약해 동점골 부터 역적골까지 내주게 되었다.

결국 대패를 할 줄 알았던 일본이지만 강팀 벨기에를 상대로 점수를 리드하는 모습을 보여 일본도 무시할 실력이 아닌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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