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카이스포츠 "손흥민 아시안게임으로 시즌 초 결장한다"

스카이스포츠 "손흥민 아시안게임으로 시즌 초 결장한다"

대한민국의 월드컵이 끝나고 이제 토트넘에서 새로운 경기장과 새로운 시즌을 맞이해야하는 손흥민

하지만 8월에 있을 2018 자카르타 - 팔렘방 아시안게임 대표팀의 와일드카드로 손흥민이 출전하게 되었다.

손흥민이 아시안게임에 출전이 확정되며 영국 스카이스포츠는 "손흥민이 한국의 아시안게임에서 규정연령보다"

"높은 세 선수 중 한명으로 선정되어 프리미어리그 시즌 초반을 놓칠 수 있다" 라고 보도하며 시즌 초에는 

토트넘에서 손흥민의 모습을 보기 힘들어졌다 , 스카이스포츠는 "아시안게임 한국 감독인 김학범 감독이 손흥민의

차출 일정에 합의하지 못했다면서 금메달을 따는 것이 병역문제를 피할 수 있는 희망으로 참가할 것으로 보인다"

라고 말하며 손흥민의 병역문제를 다시 한번 언급했다 , 손흥민은 아마 월드컵보다 아시안게임이 자신의 인생 중

제일 중요한 대회라고 생각하고 있을 것이며 금메달을 따지 못할 경우 자신의 축구 커리어의 엄청난 스크래치가 생기고 만다.

이러한 문제점의 외신들도 주목하는 경기 중 한명이며 현재 아시아 축구선수중 TOP의 위치에 있는 손흥민은

이러한 문제덕분에 토트넘과의 재계약도 점점 늦쳐지고 있는 상황이다 , 하지만 2018 러시아 월드컵에서 

16강까지 진출한 일본도 있기에 이번 아시안게임은 치열할 것으로 보이고 있으며 한국은 FIFA랭킹 1위 독일은 잡았지만

러시아 월드컵의 통산 성적은 상당히 조별리그 3위로 독일과 같은 승점 3점을 기록해 많은 걱정이 되고있다.

벌써부터 준비중인 대한민국의 아시안게임은 많은 팬들이 주목하고 있으며 무엇보다 손흥민의 금메달을 응원하고 있을 것이다.

이제 아시안게임 말고 지켜봐야 할 것이 없는 손흥민 , 이번 금메달로 군대면제를 받고 자신의 커리어를 더욱 쌓는 선수가

될 수 있기를 많은 토트넘,한국 팬들이 바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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