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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계약 미룬 스털링 , 맨시티 "동의 안하면 팔거다"

FootBall/18-19 이적설 Story

by 푸키푸키 2018. 7. 20. 0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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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계약 미룬 스털링 , 맨시티 "동의 안하면 팔거다"


2018 러시아 월드컵에서 빠른 스피드와 침투, 드리블로 멋진 모습을 보여주었던 라힘 스털링


스털링은 월드컵 전에 재계약 제의를 받았지만 월드컵 후에 재계약을 생각할 예정이었다.


무엇보다 스털링의 본심은 월드컵 후에 더욱 좋은 조건으로 재계약을 맺을 생각이었지만 맨시티는 받아들일 생각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스털링은 3월부터 재계약이란 소리가 나오기 시작하며 맨시티가 17-18시즌 우승에 일조한 선수이다.


스털링은 점점 성장하는 모습을 보여주며 자신의 커리어중 최고의 활약으로 저번시즌을 마쳤고 스털링은 


자신의 대우를 더욱 높게 평가받기를 원하고 있었다 , 하지만 월드컵에서 스털링의 모습은 스피드,드리블은 우수하지만


여전히 결정력에서는 그대로이며 기회를 살리지 못하는 모습에 잉글랜드 팬들에게 비난을 받기도 했다.


월드컵에서 몸값을 올려볼라던 스털링 , 그리고 여전히 높은 주급을 원하고 있는 스털링의 모습에 맨시티는 단호히 거절했다.


맨시티는 스털링이 재계약을 하지 않는다면 이적시장에서 판매할 의사를 어필 하였으며 스털링을 당황시키기 시작했다.





스털링의 계약기간은 2020년 6월까지이며 이번 제안이 성립되지 않을 시 이적료를 받고 다른 구단에 넘길 생각인 것이다.


맨시티는 월드컵에서 활약했던 데 브라이너와 , 아구에로를 최고 대우까지 생각해 두었지만 스털링은 기대만큼 해주지 못했다는 것이


맨시티의 입장이며 스털링의 주급은 약 2억 5천만원을 받고있지만 요구한 주급은 약 3억 7천만원이라고 알려졌다.


맨시티의 극단적인 모습에 당황한 스털링 , 스털링은 점점 기량이 오르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지만 지금 타이밍으로는 정말 맨시티를 떠나야 할 것이다.


스털링은 과거 리버풀에서도 같은 모습을 보여주었으며 결국 훈련에 불참하는 둥 ,클럽에 놀러가는 모습을 보여주며 결국 리버풀을 떠나게 되었다.


그렇게 합류한 맨시티이지만 결국 그때의 모습을 연상하게 하고 있으며 리버풀에 이어 맨시티도 같은 방식으로 떠날지 모른다.


현재 마레즈가 합류한 시점에서 스털링은 더욱 분발하는 모습을 보여줘야할 때이지만 이러한 모습에 맨시티가 스털링에 대한


마음이 멀어지지 않을까도 싶다 , 자신이 마냥 더더욱 높은 선수라는 것을 어필하는 모습보여주는 스털링


그러기엔 아직인거 같으며 과연 스털링과 맨시티의 소리없는 싸움이 어떻게 전개될지 지켜보자.


# 댓글과 공감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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