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매체 "10년간 맨유 최고의 영입 TOP 5 !!"

英매체 "10년간 맨유 최고의 영입 TOP 5 !!"

오늘은 영국 "스포츠 키다" 라는 매체에서 발표한 맨유 10년간 최고의 영입에 대해 알아볼라고 합니다.

맨유는 그동안 퍼거슨 시대 부터 현재 무리뉴 시대까지 꾸준한 영입으로 사랑받는 선수가 있는 반면

사랑받지 못한 선수들이 있습니다 그 중! 최고의 꿀영입이라고 불렸던 5명에 대해 알아봅시다.

5위 디미타르 베르바토프

5위는 토트넘에서 맨유로 약 450억원으로 영입된 우아한 백작 베르바토프 입니다.

부드러운 볼터치 , 드리블 ,그리고 골 결정력으로 맨유에서 득점왕에 올라 

루니와 함께 맨유의 공격력을 책임지던 선수 중 한명이었습니다.

베르바토프는 최근 영화에 데뷔하면서 이제 축구선수로써가 아닌 배우의 삶에 대해 살아가고 있다고 하네요

4위 즐라탄 이브라히모비치

당시 엄청난 파장을 몰고 온 이브라히모비치의 EPL 입성기! 

입성한 구단은 과거 인터밀란에서 함께 호흡을 맞췄던 무리뉴 감독의 맨유로 이적한 이브라히모비치

즐라탄은 파리생제르망에서 계약만료로 FA(자유계약)으로 맨유로 합류하게 되면서

당시 유니폼은 물론 많은 나이에도 즐라탄에 거는 기대는 상당히 컸습니다.

즐라탄은 데뷔 후 정말 경험이 말해주는 실력을 보여주며 맨유의 공격력이 허덕일때

인공호흡을 불어넣어 팀의 공격력을 살렸던 선수 중 한명이죠 , 당시 합류할 때 까진 폼이 좋았으나

부상을 당하면서 맨유로 합류를 2번했던 기억이 나네요 , 현재 LA갤럭시에서 활약 중 입니다.

3위 폴 포그바

맨유를 떠나 유벤투스로 그리고 다시 맨유로 복귀한 폴 포그바

포그바는 유벤투스에서 전성기를 맞이하며 약 1314억원의 금액으로 복귀한 선수입니다.

포그바는 지금도 역시 최고의 선수라는 평가를 받고 있지만 무리뉴 감독 밑에 있던 탓일까??

포그바는 맨유에서 기대 이하의 모습을 보여주며 가끔씩 그의 존재감을 잃어버릴때가 있습니다.

하지만 포그바는 최고의 선수 중 한명이고 현재 유벤투스의 복귀에 대해 생각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2위 로빈 반 페르시

왼발의 사냥꾼 로빈 반 페르시 ,아스널의 대표 공격수였던 그는 맨유로 약 350억원으로 합류하게 되며

아스널 팬들에게 라이벌 구단으로 이적한 배신자 중 한 명이기도 합니다.

반 페르시는 우승을 갈망했던 것 일까요? 정든 아스널을 떠나 맨유로 이적하면서

당시 "내 안에 작은 소년이 맨유로 가라고 했다" 라는 발언이 엄청난 화제를 불러일으키곤 했습니다.

베르바토프 후 맨유의 공격을 살리며 득점왕까지 위치했던 반 페르시

현재 반 페르시는 자신의 조국인 네델란드 페예노르트에서 활동을 이거가고 있습니다.

1위 다비드 데 헤아

맨유의 수문장이자 현재 맨유의 없어서는 안될 선수가 되어버린 데 헤아

데 헤아는 맨유로 약 280억원에 합류하게되며 맨유의 전설적인 골키퍼 반 데 사르의 대체자로 지목받았습니다.

하지만 당시 데 헤아가 보여준 실력은 저조하며 퍼거슨 감독은 팔라고 한적도 있지만 그래도 끝까지 믿고 

계속 데 헤아를 기용하게 되었습니다 , 그렇게 시간이 지나 스페인 국가대표 골키퍼 부터

레알마드리드가 제일 원하는 선수로 지목되며 세계 최고의 골키퍼 반열에 오르게 된 데 헤아

노력형으로 자신의 현재 위치까지 오른 데 헤아가 1위로 기록되었습니다.

호날두가 없는 것은 의외이지만 이렇게 5명의 선수를 보니 당시 맨유의 활약이 새록새록 기억이 나는 것 같네요.

여러분은 어떤 맨유 시절이 제일 기억에 남는지 댓글로 공유해주시면 축구 썰을 푸는 시간을 가질 수 있을 것 같네요 ㅎㅎ

# 댓글과 공감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