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날두,무리뉴에 이어 마르셀루까지 탈세!? 명문에서 범죄구단으로..

호날두,무리뉴에 이어 마르셀루까지 탈세!? 명문에서 범죄구단으로..

레알마드리드의 왼쪽 측면 수비수이자 월드 베스트 XI에서도 이름을 여러차례 올렸던 마르셀루

최근 레알마드리드는 호날두의 탈세에 이어 , 무리뉴가 레알마드리드시절에 있었던 탈세의 계보를 마르셀루가 이어받았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 스페인 언론에 의하면 마르셀루가 징역 4개월 벌금 9억원의 처분을 받았다고 보도했으며

마르셀루가 자신의 초상권 수입에 세금을 내지 않아 조사를 받는 과정에서 결국 탈세의 혐의로 인정받았다고 한다.

마르셀루는 약 6억원의 금액을 탈세를 하였으며 스페인 법률상 징역 2년 이하는 감옥에 가지 않는다.

스페인에서는 축구선수의 탈세로 인해 많이 소란스러우며 무엇보다 스페인에서만 이러한 소식이 들려 안타깝다.

마르셀루는 스페인에서 10년 이상 거주하며 스페인 사람이 다 되었다고 생각했지만 탈세 처분으로 인해

범죄자가 되어버렸다 , 많은 팬들은 이러한 탈세 되물림에 "범죄마드리드" , "탈세마드리드"라고 불리고 있으며

스페인에서 범죄자로 몰린 마르셀루는 결국 스페인을 떠나 유벤투스의 이적확률이 더욱 높아졌다고 말하고 있다.

애초 유벤투스는 호날두에 이어 마르셀루의 영입을 적극 추진하고 있는 상태이며 마치 이러한 그림을 그려

자연스럽게 레알마드리드를 떠나는 것을 예상했을지도 모른다 , 레알마드리드에서 탈세는 끝난 줄 알았지만

의외의 소식이 계속해서 접해지면서 마르셀루에 이어 다음타자는 어떤 선수가 될지도 팬들은 재미로 예상을 하고 있다.

명문구단에서 범죄구단으로 몰리게 된 레알마드리드 , 호날두의 대체자를 영입하지 못하며 벤제마, 베일로 버티고 있지만

여전히 많은 이슈를 보여주고 있는 레알마드리드가 어떻게 될지 상당히 기대가 된다 , 과연 마르셀루가 어떠한 결정을 할지 지켜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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