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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알마드리드의 새로운 7번 마리아노 "크게 부담되지 않는다."

FootBall/썰 Story

by 푸키푸키 2018. 9. 14. 1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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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알마드리드의 새로운 7번 마리아노 "크게 부담되지 않는다."

마리아노 7번


레알마드리드 유스 출신이자 리옹에서 이적해 다시 레알마드리드로 돌아온 마리아노 디아스


레알마드리드로 복귀한 마리아노의 등번호는 호날두가 사용한 7번으로 발표되어 많은 팬들을 놀라게했다.


레알마드리드에서의 7번은 부트라게뇨,호날두,라울 같은 팀의 에이스를 상징하는 번호를 마리아노에게 부여한 것을


많은 언론들이 비판하고 있었다 , 마리아노는 이러한 비판에 "레알마드리드의 7번은 책임감이 따르는 번호이고"


"이를 선택하는데 있어 크게 부담되지 않는다 , 단지 내가 이적했을때 7번이 공석이었고 좋아하는 번호이기에 선택한 것 뿐이다"


라고 말해 팀의 에이스 번호보단 7번의 의미를 그냥 숫자로 보는듯한 말투였다 , 이어 마리아노는


"몇몇 사람은 7번을 택한 결정이 어리석다고 말하지만 나 역시 세계적인 선수들이 달고 뛰었던 번호를 받게되어 행복하고"





"이것을 새로운 도전이라고 생각하며 최선을 다하겠다" 라는 포부를 말하였다 , 마리아노는 유스시절 좋지 못한 플레이에


결국 리옹으로 이적했지만 34경기 18골이라는 기록으로 다시 레알마드리드에 합류한 선수이다.


로페테기 감독은 마리아노에게 직접 연락을 걸어 이적을 제안했으며 결국 마리아노는 레알마드리드의 새로운 7번이 되었다.


하지만 이러한 소식은 팬들도 반갑지 않을 것이다 , 현재 레알마드리드에서 호날두를 대체할 수 있는 선수로는


아센시오가 적임자이며 팬들은 아센시오에게 주는 것이 옳다고 주장하고 있다 , 무엇보다 마리아노는 7번의 맞지않게


교체출전으로 모습을 비치고 있으며 레알마드리드팬들은 이스코 , 아센시오로 변경을 요구하고 있다.


마리아노가 7번을 생각하는 마인드는 나쁘진 않지만 계속되는 비난을 잠재우기 위해서는 실력으로 인정받아야 될 것이다.


레알마드리드 팬들은 마리아노의 앞날을 계속해서 주시하고 있을 것이다.


# 댓글과 공감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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