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셜] 러시아 주전 골키퍼 아킨페프 대표팀 은퇴

[오피셜] 러시아 주전 골키퍼 아킨페프 대표팀 은퇴

러시아의 주전 골키퍼 이고르 아킨페프 , 최근 CSKA모스크바의 공식 홈페이지에 아킨페프의 대표팀 은퇴를

러시아 축구 팬들에게 아쉬움을 자아냈다 , 아킨페프는 "모든 이야기에는 시작과 끝이 있다 , 대표팀으로서"

"내 이야기는 끝까지 왔다" 라고 말하며 은퇴 소감을 말하였으며 자신의 소속팀인 CSKA모스크바에 더욱 집중하고

싶다고 말하며 그는 모스크바의 원클럽맨으로 레전드로 남을 것이다 , 2014년 브라질 월드컵에서 한국과 만나

이근호에게 실점하며 기름손이라는 이미지를 얻었지만 이후 2018 러시아 월드컵에서는 화려한 선방쇼로

러시아를 8강에 올리는데 기여를 하게 된다 , 그가 젋은 당시 많은 구단들은 그를 영입하기 위해 노력도 했지만

그는 결국 모스카바에 남으며 여전히 역사를 쓰고 있다 , 많은 국내 팬들은 아킨페프의 국가대표팀 은퇴소식에

다들 2014 브라질 월드컵을 회상하며 제 2의 야신으로도 불리고 있다 , 러시아 국가대표팀에서 대표 선수였던

그는 이런 은퇴소식에 아쉬우며 이제 아킨페프를 볼 수 있는 경기는 챔피언스리그나 유로파 리그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아킨페프는 소속팀과 2022년까지 계약을 연장하였으며 아킨페프의 좋은 소식만이 전해지길 기대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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