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인 제친 음바페 , 이적시장가치 1위 등극 CIES 통계
선수들의 이적시장가치를 평가하는 국제스포츠센터 (CIES) ,CIES는 FIFA의 산하 스포츠연구 센터이며
한국팬들에게는 손흥민의 몸값을 책정하며 점점 주목을 받았던 단체이기도하다 , CIES는 꾸준히 선수의 가치를 평가하며
현재 걸맞는 이적료를 책정하기위해 지속적으로 통계자료를 바탕으로 팬들에게 다가오고 있다 , 최근 CIES는 11월의
이적시장 가치를 발표하며 팬들의 이목을 사로잡았다.
공격수 부문
1위 - 킬리안 음바페 (파리생제르망) - 2766억원
2위 - 해리 케인 (토트넘 핫스퍼) - 2527억원
3위 - 네이마르 주니어 (파리생제르망) - 2523억원
4위 - 모하메드 살라 (리버풀) - 2216억원
5위 - 필리페 쿠티뉴 (FC바르셀로나) - 2194억원
6위 - 리오넬 메시 (FC바르셀로나) - 2185억원
7위 - 라힘 스털링 (맨체스터 시티) - 2108억원
8위 - 로멜루 루카쿠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 2104억원
9위 - 앙투안 그리즈만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 2020억원
10위 - 파울로 디발라 (유벤투스) - 1993억원
애초 1위의 자리는 늘 토트넘의 해리 케인의 자리였지만 최근 13분의 4골을 터트린 음바페가 1위의 자리에 오르며
몸값이 무려 2766억원으로 자리를 잡았다 , 2위인 케인은 2527억원을 기록하며 현재 세계 최고의 이적료를 기록했던 네이마르는
2523억원을 기록하며 케인과 4억원의 금액으로 3위를 차지했다 , 10위의 자리는 유벤투스의 활약을 하고있는 디발라가
차지하며 1993억원으로 책정되며 호날두의 합류로 꾸준히 이적설이 나오고 있는 선수이기도 하다.
미드필더 부문
1위 - 델리 알리 (토트넘 핫스퍼) - 2093억원
2위 - 케빈 데 브라이너(맨체스터 시티) - 1926억원
3위 - 폴 포그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 1671억원
4위 - 은골로 캉테 (첼시) - 1160억원
5위 - 에릭 다이어 (토트넘 핫스퍼) - 1159억원
6위 - 사울 니게스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 1155억원
7위 - 파비뉴 (리버풀) - 1062억원
8위 - 나비 케이타 (리버풀) - 950억원
9위 - 베이날둠 (리버풀) - 937억원
10위 - 조르지뉴 (첼시) - 922억원
미드필더 부문에서는 사실상 이해하기 힘들 정도의 통계였다 , 사울 니게스를 제외하면 모두가 EPL 선수들이었으며 무엇보다
에릭 다이어의 자리가 5위라는 것과 경기장에서 모습을 보기 힘든 파비뉴의 이름이 포함되어 더더욱 의구심을 자아냈다.
그리고 8위권부터 1000억 이하가 되면서 많은 선수들이 누락된 것이 아닐까 하는 팬들의 반발도 심했다.
센터백 부문
1위 - 사무엘 움티티 (FC바르셀로나) - 1270억원
2위 - 다빈손 산체스 (토트넘 핫스퍼) - 1245억원
3위 - 안토니오 뤼디거 (첼시) - 1045억원
4위 - 버질 반 다이크 (리버풀) - 1027억원
5위 - 아이메릭 라포르테 (맨체스터 시티) - 1027억원
6위 - 조 고메즈 (리버풀) - 994억원
7위 - 존 스톤스 (맨체스터 시티) - 950억원
8위 - 니콜라스 오타멘디 (맨체스터 시티) - 887억원
9위 - 라파엘 바란 (레알마드리드) - 855억원
10위 - 밀란 슈크리니아르 (인터밀란) - 840억원
CIES에서는 수비수 중 1위를 움티티를 뽑았으며 2위는 토트넘의 산체스가 당첨되었다 , 미드필더부터 센터백까지 토트넘의
선수들이 높은 순위를 기록하며 팬들은 토트넘에게 유리하게 만들어진 통계를 의심할 정도였다 , 무엇보다 CIES는
대부분이 EPL 선수 위주였으며 맨유에서 1000억을 넘게 주고서라도 영입할라는 바란의 이적료를 855억원이라고 책정하면서
공격수 부문을 제외하고 신뢰가 되지 않고있다 , 매달 나오는 통계지만 기준에 대해 알고싶을 정도였다.
풀백 부문
1위 - 알렉산더 아놀드 (리버풀) - 1235억원
2위 - 카일 워커 (맨체스터 시티) - 1131억원
3위 - 앤드류 로버트슨 (토트넘 핫스퍼) - 882억원
4위 - 마르코스 알론소 (첼시) - 840억원
5위 - 조슈아 키미히 (바이에른 뮌헨) - 822억원
6위 - 주앙 칸셀루 (유벤투스) - 714억원
7위 - 엘세이드 히사이 (나폴리) - 657억원
8위 - 엑토르 베예린 (아스날) - 652억원
9위 - 루카스 에르난데스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 641억원
10위 - 오드리오솔라 (레알마드리드) - 617억원
풀백부문은 리버풀의 아놀드가 1위를 기록하며 10위의 자리는 유망주인 오드리오솔라가 차지했다 , 토트넘의 선수의
이름은 또 다시 포함되었으며 6위인 주앙 칸셀루의 순위는 시간이 지나면 더욱 올라갈 것으로 예상하고있다.
골키퍼 부문
1위 - 에데르송 모라이스 (맨체스터 시티) - 1306억원
2위 - 테어 슈테겐 (FC바르셀로나) - 1269억원
3위 - 알리송 베커 (리버풀) - 1163억원
4위 - 티보 쿠르투아 (레알마드리드) - 821억원
5위 - 케파 아라사발라가 (첼시) - 813억원
6위 - 조던 픽포드 (에버턴) - 800억원
7위 - 잔루이지 돈나룸마 (AC밀란) - 773억원
8위 - 얀 오블락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 743억원
9위 - 휴고 요리스 (토트넘 핫스퍼) - 529억원
10위 - 베른트 레노 (아스날) - 468억원
골키퍼 부문에는 데 헤아가 빠지며 팬들을 놀라게 했으며 요리스가 529억원에 9위를 차지했다는 것이 놀랍기도 하였다.
체흐의 대체자로 불리고있는 레노는 500억도 미치지 못했으며 3,4위의 금액이 너무나도 많은 차이를 보여주며 이 통계의 기준을
서둘러 알았으면 할 정도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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