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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유 발렌시아 , 뉴캐슬 이적 유력 , 기성용과 한솥밥?!

FootBall/18-19 이적설 Story

by 푸키푸키 2019. 1. 27. 1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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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유 발렌시아 , 뉴캐슬 이적 유력 , 기성용과 한솥밥?!

발렌시아


맨유의 오른쪽을 10년동안 지켰던 안토니오 발렌시아 , 발렌시아는 2009년 퍼거슨 감독이 부임할 때 위건에서 영입되며


오른쪽 윙어로 활동했다 , 하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네빌의 빈자리를 느낀 맨유는 발렌시아를 측면 수비수로 활용하며 어느새


발렌시아는 윙어뿐만이 아닌 윙백까지 소화해내고 만다 , 그렇게 흘러간 시간은 10년 , 그는 오랜 맨유 생활로 주장까지 맡으며


어느새 33세의 나이가 되어버리고 만다 , 30대로 진입하며 발렌시아는 자신의 경험을 살려 팀의 보탬이 되어볼려고 하지만


점점 무거워지는 움직임을 보여주며 이번 시즌에서 단 5경기 출전이 고작이었다.


맨유는 전부터 발렌시아 , 애슐리 영의 대체자를 찾기 시작하였으며 발렌시아의 대체자로 영입된 선수는 디오고 달롯이었다.


하지만 아직까지 어린나이의 달롯은 더 많은 경험을 겪어봐야하며 아직까지도 노장과 유망주 사이에 있는 준수한 선수가


맨유의 얼굴을 비치지 못하고 있다 , 이러한 상황에 놓은 발렌시아 , 축구 전문매체인 골닷컴에 의하면


"발렌시아와 맨유의 계약인 이번 시즌을 마지막으로 끝이나며 이번 주중으로 맨유를 떠날 수 있다" 라고 보도되었다.





발렌시아의 인기는 현재 EPL의 여러 구단이 지켜보고 있는 상태이다 , 라니에리가 있는 풀럼 , 기성용이 있는 뉴캐슬이 대표적이며


"뉴캐슬과 풀럼이 이적시장이 닫히기 전 발렌시아를 영입할라고 한다"라고 전해지며 임대까지도 고려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맨유는 발렌시아의 이적을 긍정적으로 생각할라고 하고있다 , 발렌시아는 10년동안 맨유의 유니폼을 입었지만 맨유는


그 오랜된 생활을 끝을 낼라고하며 발렌시아는 얼마지나지 않아 오피셜 소식이 들려올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이러한 소식에 많은 한국 팬들은 뉴캐슬로 이적해 기성용과 한 팀이 되는 발렌시아의 모습을 원하고 있다.


경험이 풍부한 그가 뉴캐슬 선수들에게 많은 보탬이 될 것이라고 생각되며 나쁘지 않다는 것이 전반적인 반응이다.


발렌시아를 원하는 뉴캐슬은 현 리그 17위 , 풀럼은 19위로 그닥 좋지 않는 순위에 위치하고 있으며 뉴캐슬의 경우


감독인 라파엘 베니테즈가 2명 이상의 선수 영입이 없을 시 팀을 떠나겠다는 발언까지 하며 선수 보강을 요구하고 있다.


이러한 상황에 발렌시아의 영입은 베니테즈 감독을 잔류 시키기 좋은 첫 단추라고 생각되며 발렌시아의 움직임에 따라


많은 팬들은 발렌시아를 지지하고 응원할 것이다 , 10년동안 맨유의 유니폼을 입은 발렌시아 , 맨유의 이름을 남긴 선수가 되어버렸으며


그의 소식에 많은 팬들은 귀를 기울일 것이다.


# 댓글과 공감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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