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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글랜드의 전통강호! "리버풀FC에 대하여 알아보자"

FootBall/구단 Story

by 푸키푸키 2019. 1. 28. 2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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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글랜드의 전통강호! "리버풀FC에 대하여 알아보자"


잉글랜드 머지사이드 주에 위치한 공업도시 or 항구도시에 위치한 리버풀 ,그 곳은 과거 영국의 공업 발전에


상당히 큰 역할을 하였으며 오늘은 그 곳에 위치한 축구클럽 "리버풀FC" 에 대해 알아볼라고 한다.


1892년 6월 3일 창단한 리버풀 , 리버풀은 엠블럼에서도 보이듯이 라이버버드와 붉은색이 상징적인 구단이다.


라이버 버드는 리버풀 시에서도 상징적인 마스코트이며 리버풀은 여기에 붉은색을 입히며 클럽의 상징색을 정하고만다.


리버풀이 처음부터 붉은색이 아니었다 , 초창기 시절 에버튼과 비슷한 파랑 - 하양 디자인이었으며 얼마지나지 않아


리버풀 시의 상징색이 붉은색이기에 빨강 - 하양으로 디자인을 변경했다 , 하지만 이것 또한 오래가지 못하였다.


이유는 맨유와 너무 비슷하다는 이유로 당시 감독이었떤 빌 샹클리는 리버풀의 모든 디자인을 붉은색으로 변경하고만다.



리버풀은 창단 때 부터 라이버버드가 있는 엠블럼을 만들며 라이버버드는 단 한번도 빠짐없이 엠블럼 중앙에 자리를 잡고있었다.


리버풀은 2012년 잠시 라이버버드를 강조하는 엠블럼을 가지고 팬들에게 다가갔지만 결국 99년도 모델로 돌아오며


모든 축구 팬들이 아는 리버풀의 엠블럼으로 자리를 잡고만다 , 리버풀은 여기서 최초의 기록을 보유하고 있는 클럽이기도 하였다.


잉글랜드 축구 역사상 스폰서를 유니폼에 부착하고 경기에 출전했다는 기록을 가지고 있으며 최초 스폰서인 일본 기업의


히타치를 최초로 이어 팬들이 잘 알고있는 칼스버그 , 현재에는 스탠다드차타드가 메인 스폰서로 자리를 잡고있다.



리버풀의 별칭은 "레즈" , 최대라이벌은 에버턴과 맨유가 있으며 이들과 경기를 할 때는 각각 머지사이드 더비 ,


노스웨스트 더비라고 불릴정도로 상당히 치열한 경기를 보여주기도 하였다 , 리버풀은 프리미어리그가 출범되기 전


1부 리그에서 18번의 리그 우승을 거머쥐었으며 잉글랜드 구단 중 1부리그에서 제일 많은 우승을 경험한 구단이기도 하였다.


하지만 프리미어리그 출범 후 단 1회 우승도 하지 못하고 있으며 최근 클롭 감독이 부임한 후 리버풀의 우승에 많은 기대를 걸고 있다.


리버풀의 최고 이적료 영입은 사우스햄튼에서 1031억원을 주고 영입한 네델란드 출신의 수비수 버질 반 다이크


최고 이적료 방출은 바르셀로나에게 1561억원을 받고 내준 필리페 쿠티뉴가 구단 레코드에 버젓히 안착해있다.






2000년 중반 라파엘 베니테즈가 리버풀의 지휘봉을 잡게되며 리버풀은 엄청난 전성기를 달리게 된다.


2005년 챔피언스리그 우승 , 2007년 챔피언스리그 준우승을 기록하며 AC밀란과의 이스탄불의 기적이라는 경기까지 만들어내며


리버풀의 저력을 무시하는 팀은 단 하나도 없었다 , 당시 스티븐 제라드 , 사비 알론소 , 페르난도 토레스 등 활동하고 있었으며


이러한 강인함으로 리버풀은 맨유 , 첼시 . 아스날과 함께 잉글랜드 빅4라는 위치에 오르게된다.



하지만 리그 우승을 하지 못했던 탓일까 ? 챔피언스리그 우승까지 이끌었던 베니테즈는 부진한 성적으로 결국 경질되며


브랜드 로저스가 , 케니 딜글리쉬가 감독가 지휘봉을 잡았다 , 그쯤 탄생한 선수가 루이스 수아레즈!


수아레즈는 토레스가 떠난 리버풀의 골가뭄을 해소 하듯한 플레이를 보여주며 당시 13-14시즌에서 리버풀을 리그 2위까지


이끌고가는데 엄청난 일조를 하게된다 , 하지만 수아레즈도 결국 우승을 원했으며 바르셀로나로 떠나고 리버풀의 성적은


다시 저조해지며 로저스 감독 또한 경질을 당하고 만다 , 이후 도르트문트를 전성기까지 만들고 온 위르겐 클롭이 부임하며


게겐 프레싱이라는 엄청난 변화를 가져오게 된다.



클롭 감독의 선수 영입은 대단했다 , 사디오 마네 부터 시작해 , 베이날둠 , 마팁 , 모하메드 살라 등 정말 리버풀의 보탬이


되는 선수들을 보는 눈이 정확했으며 이번 시즌 파비뉴 , 샤키리를 포함해 후회되는 선수가 없을 정도였다.


클롭감독은 선수를 보는 정확한 눈 덕에 살라는 최고의 반열의 오르기 시작하며 피르미누, 마네와 함께


마누라 라인을 형성하며 역습의 참된 교본을 보여주며 한 경기 한 경기를 헤쳐나가고 있는 상태이다.


이번 18-19시즌에서야 우승을 기대해봐도 좋을 리버풀 , 과연 리버풀의 프리미어리그 첫 우승이 이루어질지 지켜보자.


# 댓글과 공감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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