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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셜] 황인범 미국MLS 벤쿠버 화이트캡스 이적

FootBall/오피셜 Story

by 푸키푸키 2019. 1. 31. 2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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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셜] 황인범 미국MLS 벤쿠버 화이트캡스 이적

황인범


대한민국의 미드필더이자 대전 시티즌 소속 이었던 황인범 , 대전 시티즌은 황인범의 이적소식을 발표하며


그가 이적할 팀은 미국 메이저리그 사커 (MLS)에 소속해있는 벤쿠버 화이트캡스라는 소식이 전해졌다.


황인범은 2020년까지 계약을 하였으며 구단의 선택에 따라 2년 더 연장할 수 있는 옵션으로 계약서에 서명했다.


여러 유럽 팀이 황인범을 주시하고 있었고 무엇보다 이번 아시안컵이 많은 도움이 되었다고 알려졌다.


황인범은 대전 시티즌 유스 출신으로 대전을 대표하는 선수였으며 구단 측은 그런 황인범의 미래를 위해 기꺼이 그의 해외진출을


도와 이적하게 되었다 , 대전 시티즌은 황인범의 미래를 고려해 그가 낮은 금액으로 이적해 출전기회가 적을 수도 있는 확률을


생각하며 이적료를 정해놓으며 시티즌의 배려에 황인범이 감명받을 정도였다.


무엇보다 황인범의 벤쿠버 이적은 한인 사회가 잘 형성되어 적응의 큰 문제를 느끼지 않을 것라는 것이 장점이며

화이트캡스도 황인범의 유럽 무대 진출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기로 했다는 것이 뭐하나 손해가 없을 정도의 조건이었다.


과거 2002년 전설 "초롱이" 이영표가 활동한 팀이었으며 한국 팬들에게 벤쿠버 화이트캡스는 절대 낮설지 않다는 것도 큰 장점이었다.


아시안컵에서 기성용의 빈자리를 잘 채워주었던 황인범 , 은퇴한 기성용의 빈자리를 채워줄 선수라고 생각되고 있으며


많은 한국 팬들은 그의 미국 진출 소식에 많은 응원을 하였다 , 곧바로 유럽 이적이 아닌 벤쿠버를 거쳐 간다는 생각에


긍정적인 모습을 보여주었으며 황인범은 3월달에 펼쳐질 2019 MLS 리그에서 즐라탄 이브라히모비치 , 웨인 루니 , 지오빈코 등


과거 유럽 빅클럽에서 활동했던 선수들을 상대로 활동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 이번 아시안컵으로 많은 것을 얻은 것도 있지만


반대로 아쉬움이 남는 이별도 있었다 , 황인범의 이적은 반드시 한 걸음 더 성장할 수 있는 기회라고 생각되며 그가 서둘러


유럽에서 많은 오퍼를 받는 선수로 자리잡아 다음 소식은 유럽 빅 클럽으로 이적한다는 소식이 전해졌으면한다.


# 댓글과 공감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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