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셜] 이강인 발렌시아와 1군계약 , 등번호는 16번!

[오피셜] 이강인 발렌시아와 1군계약 , 등번호는 16번!

발렌시아의 최고 유망주 이강인 , 스페인 방송에 의하면 이강인이 1군 선수로 정식 승격된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1군 승격 시 현재 사용하는 등번호 34번을 사용할 수 없기 때문에 16번의 등번호를 달고 캄프 데 메스타야에서 뛸 예정이다.

무엇보다 1군 소식보다 더 주목받고 있는 것은 그의 바이아웃 금액이다 , 1군 승격시 그의 바이아웃 조항이 발동되며

바이아웃 금액인 1020억이 발동되며 말 그대로 엄청난 몸값의 선수가 되어버린다는 것이다.

이강인은 최근 라리가 데뷔를 성공적으로 바쳤으며 국왕컵에도 출전하는 모습으로 팬들에게 다가왔다.

하지만 얼마지나지 않아 등번호 16번을 달고 팬들에게 다가와 정식적인 1군 선수임을 알릴 준비를 하고있다..

한 때 유벤투스의 뜨거운 관심을 받았던 이강인이지만 발렌시아는 이러한 보석같은 선수를 놓치지 않기 위해 바이아웃을 내걸었고

스페인 축구협회까지 나서 그가 스페인으로 귀화해 군 복무로 공백이 생기질 않기까지 바랬던 선수 중 한 명이었다.

팬들은 이강인의 1군 계약 소식에 엄청난 응원을 하고 있으며 그의 앞날을 상당히 기대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강인은 국왕컵 8강 헤타페와의 경기에서 교체선수로 오른쪽 측면의 포지션으로 출전했다.

헤타페와의 경기에서 발렌시아는 많은 실수를 보여주었지만 후반 26분 피치니와 이강인이 서로 교체가되며 역전을 노리고 있었다.

이강인은 두차례 연속 기점을 기록하며 로드리고가 이어 연속골을 터트리며 대역전극을 보여주기도 하였다.

국왕컵이지만 1군선수들과 함께 뛰며 2차례 기점을 보여준 이강인 , 2번의 키패스로 팀의 4강진출을 성공시킨 이강인의 앞날은 

해외에서 활동하는 손흥민 , 이승우보다 더욱 큰 관심이 가고있다.

한 때 후안마타 , 다비드 실바 , 다비드 비야 , 호아킨 등 스페인의 주요선수들이 활동했던 박쥐군단 발렌시아

이강인은 발렌시아에서 최초 한국인이라는 기록을 세웠지만 그가 비야,실바 만큼의 활약을 펼쳐 구단의 전설적인 존재가 되는 모습이

나왔으면 하고 앞으로 그가 1군 경기에 선발 출전하는 그날을 기대해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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