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셜] AS모나코 티에리 앙리 감독 자격 정지 , 사실상 경질!
프랑스의 전설이자 , 아스날의 전설적인 공격수 티에리 앙리 , 그는 2018 러시아 월드컵에서 벨기에 국가대표팀 코치에서 좋은 모습을
보이며 AS모나코 감독까지 부임하게 되었다 , 코치로써 많은 선수들이 극찬한 앙리였지만 AS모나코에서는 그러지 못하였다.
AS모나코가 강등 위기에 빠지며 전 감독이었던 레오나르두 자르딤을 경질하고 그 자리에 티에리 앙리을 앉혔다.
하지만 앙리 감독이 와도 변하는 것은 없었고 앙리의 영향은 오로지 파브레가스의 합류만이라는 결과를 가져왔다.
AS모나코 공식홈페이지에서 "티에리 앙리는 단 4개월만에 직무 정지를 시켰다" 라고 발표하며 사실상 경질을 말한 것이나 다름없었다.
현재 AS모나코는 아직까지도 리그 19위를 달리고 있으며 AS모나코의 차기 감독은 전 감독이었던 레오나르두 자르딤이라고 말하였다.
여기서 프랑스 언론은 앙리가 경질당한 이유를 알아내기 시작하며 밝혀진 사실이 상당히 충격적이었다.
앙리는 훈련 중 한 선수에게 몸값으로 부르며 "저 선수가가 127억원짜리라고??" 라는 씩으로 선수를 금액으로 부르는 일화도 있으며
"특정 선수를 본보기로 삼아라" 라고 말하며 개인의 플레이 스타일을 비난하는 행위도 한 것으로 알려졌다 , 이어 수비수인 케니 랄라에게
욕설을 하였다고 전해졌으며 이러한 이유로 모나코
선수들은 앙리 감독에게 다가가지 않게되며 결국 감독과 선수들이 따로 노는 모습을 지금 날 보여주게 된 것이다.
여러 언론에서는 "앙리가 초보 감독이라서 그렇다" 라고 말했지만 다른 언론에서들도 이러한 행위는 선수들에게 옳지 않다고 말하고 있다.
무엇보다 제일 안타까운 것은 첼시에서 이적한 파브레가스이다 , 아스날 시절 같이 지내온 앙리가 있어 리그 19위 팀으로 이적한 세스크이지만
앙리가 사라진다는 소식에 파브레가스의 입장이 난처해졌다 , AS모나코는 서둘러 차기 감독으로 자르딤을 선임하였다는 소식이 전해지며
자르딤 감독은 최근 최강희 감독이 부임한 중국 다롄 이팡과 계약 직전까지 갔지만 결국 실패하며 다시 모나코로 돌아 올 것으로 보이고있다.
코치로써도 명성이 자자했던 티에리 앙리 , 그의 시작은 좋을 줄 알았으나 결국 4개월까지 였으며 이러한 경질 이유가 밝혀지며
앙리가 다시 한 구단의 감독으로 지낼 수 있을지 벌써부터 걱정이다 , 앙리 감독은 또 다른 소식을 안고 팬들에게 다가오기를 기대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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