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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셜] 알바로 모라타 첼시 떠나 아틀레티코에 합류 완료!!

FootBall/오피셜 Story

by 푸키푸키 2019. 1. 29. 1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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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셜] 알바로 모라타 첼시 떠나 아틀레티코에 합류 완료!!

모라타


드디어 드디어 알바로 모라타의 오피셜이 전해졌다 ,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는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알바로 모라타의 영입을 발표했다.


모라타는 18개월 임대로 완전 이적이 아닌 임대 영입인 것으로 알려졌다 , 물론 완전 이적 조항도 포함되어있는 계약이었지만


모라타가 첼시가 아닌 새로운 유니폼을 입고 활약할 날만 남았다는 것을 보여주었다.


모라타는 디에고 코스타의 대체자로 첼시로 영입되며 많은 기대를 받은 공격수 중 한 명이었다 , 하지만 모라타의 시작은 좋지 않았다.


어이없는 득점 실수 , 오히려 헤딩 골을 더 많이 터트리며 한 때 "머리로 밖에 골을 넣지 못하는 선수" 라는 별명이 붙을 정도였다.


모라타는 점점 주전 공격수 답지 않는 모습을 보여주기 시작하며 점점 첼시에서 주전자리를 잃었고 콘테 감독 다음으로 영입된


마우리시오 사리 감독도 모라타에게 두손 두발 다 놓으며 곤살로 이과인의 임대를 하게되었다.


결국 첼시는 임대든 이적이든 모라타가 떠나기를 기다렸으며 그 행선지는 스페인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로 결정되고 말았다.


AT마드리드는 현재 디에고 코스타의 부상으로 새로운 선수가 필요했고 길게는 모라타를 코스타의 대체자로 생각하고있다.





모라타의 합류 소식에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팬들은 상당히 기대를 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시메오네 감독에게 어울리는 공격수로 모라타가 언급되자 모라타가 아틀레티코에서 활약하는 것을 기대하고 있는 눈치였다.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의 에이스 앙투안 그리즈만은 모라타의 오피셜 소식에 "만세" 라고 글을 남길 정도였으며 그의 합류를


열렬히 환영하는 훈훈한 모습을 보여주었다 , 모라타는 ATM에서 22번의 등번호를 착용할 것으로 알려졌으며


그가 얼마 지나지 않아 데뷔전을 가질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 많은 팬들도 첼시에서는 많은 욕을 먹었던 선수였지만


AT마드리드에서 성공하기를 원하고 있으며 무엇보다 그리즈만과 미남 투톱이라는 수식어가 생길 것이라고 말하고있다.


첼시의 토레스의 이어 그 계보를 이어가고 있었던 모라타 일명 토레타라고 불리며 박보영이 광고하는 음료가 연상되기도했다.


많은 팬들은 모라타가 다시 부활하기를 원하고 있으며 이제 레알마드리드가 아닌 라이벌 구단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에서


당당한 주전선수로 발돋움 하기를 기다릴 뿐이다.


# 댓글과 공감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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