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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셜] 마리오 발로텔리 , 마르세유로 이적, 기간은 6개월

FootBall/오피셜 Story

by 푸키푸키 2019. 1. 24. 12: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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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셜] 마리오 발로텔리 , 마르세유로 이적, 기간은 6개월

마리오 발로텔리


우리에게 악동이라는 수식어가 너무나도 익숙한 마리오 발로텔리 , 그가 프랑스 OGC니스를 떠나 마르세유로 이적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올림피크 드 마르세유 구단 공식 홈페이지에 의하면 "마리오 발로텔리를 영입했다 , 계약기간은 6월까지 , 시즌이 종료될때까지 38억원을


받을 것이다" 라고 발표했다 , 발로텔리는 마르세유로 합류하게 되면서 자신의 7번째 팀이 되었고 6개월이라는 단기계약에 많은 팬들이


의아하다는 말 뿐이었다 , 발로텔리는 니스 소속일 당시 이적시장을 앞두고 훈련 불참 , 비에이라 감독에게 불만을 이야기하며


발로텔리와 비에이라의 불화설이 시작되기도 했다 , 결국 니스는 발로텔리를 포기하고 발로텔리 자신도 EPL ,세리에 무엇보다


니스보다 수준이 높은 구단을 원했으며 이러한 결과가 6개월 단기계약이라는 결말을 가져왔다 , 이번 시즌이 끝날 때까지 발로텔리는


마르세유에서 활동할 것이지만 그의 행동에 따라 재계약이 이루어질지는 지켜봐야 할 것이다.


발로텔리는 니스 소속 당시 매 시즌마다 10골 이상을 터트리며 여러 구단들의 영입대상자로 지목받기도했다.





하지만 이번 시즌에는 10경기 1골도 터트리지 못하며 마르세유 역시 조심스러웠다.


이탈리아 세리에 소속인 사수올로는 최근 케빈 프린스 보아텡을 바르셀로나로 이적시키며 그의 맞는 대체자를 발로텔리로 선택했다.


하지만 발로텔리는 프랑스에 남는 쪽을 선택하였으며 마르세유의 유니폼을 입게되었다 , 니스는 현재 리그 1에서 8위를 위치하였으며


마르세유는 현재 7위로 두 구단 모두 승점 31점을 기록하고 있다 , 많은 팬들은 이러한 발로텔리의 소식에 또 다른 저니맨이 탄생할 것이


라고 말하고 있으며 6개월 단기 계약이 더욱 위험한 것이 아니냐는 팬들의 말도 있었다.


과거 카사노의 이어 악마의 재능이라고 불렸던 마리오 발로텔리 , 현재는 악마의 재능이 아닌 악마가 되어버렸고 6개월 동안 38억원의


수익을 일으킨 이번 계약에 많은 팬들은 나쁘지 않게 보고있다 , 맨시티, AC밀란 때 보여줬던 경기력을 다시 한 번 보고싶으며


이번만큼은 발로텔리의 실력이 돌아와 팬들에게 전해졌으면 한다.


# 댓글과 공감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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