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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셜] 38세 피터 크라우치 이번 구단은 번리!

FootBall/오피셜 Story

by 푸키푸키 2019. 2. 1. 12: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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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셜] 38세 피터 크라우치 이번 구단은 번리!

크라우치


잉글랜드의 대표 장신 스트라이커 피터 크라우치 , 크라우치는 키가 2m가 넘으며 많은 축구 팬들이 알고있는 선수이다.


번리 공식 홈페이지에 의하면 크라우치를 6개월 임대 영입을 발표하며 그가 이번에는 번리의 유니폼을 입게된다.


크라우치는 번리의 합류 소감에 "나는 매일 훈련하며 , 젋은 선수들이 하는 모든 것을 한다 , 매 경기 뛰고싶다 , 나는 아직 배고프며"


"성공할 의지가 있다" 라고 말하였다.


크라우치는 38세라는 나이에도 불구하고 계속해서 현역생활을 이어가고 있고 이번 번리의 합류 소감에 아직까지 건재하다는 것을 어필했다.


크라우치는 EPL에서도 엄청 큰 키로 공줄볼 경합은 물론 제공권이 월등했던 선수였다 , 많은 언론 매체들도 크라우치의 스타일이


번리에 상당히 어울릴 것이라는 평이 많았으며 크라우치는 등번호 15번을 달고 그라운드의 모습을 비칠 예정이다.


크라우치는 아스톤빌라 , 사우스햄튼 , 리버풀 , 토트넘 , 포츠머스 등 너무나도 많은 구단을 거쳐봤으며 2011년부터 스토크시티에서

얼마 전까지 활동했지만 스토크시티가 2부 리그로 강등되며 EPL에서 볼 수 없게 되었다 , 하지만 임대로 EPL 무대로 돌아왔으며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의 대표적인 저니맨이 아닐까 싶을 정도였다 , 많은 팬들은 크라우치의 합류 소식에 여전히 대단하다고 느끼고


있으며 무엇보다 제일 재밌던 부분은 소감에서 말한 "아직 배고프다" 라는 것이 이슈가 되었다.


큰 키를 가지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크라우치의 몸은 상당히 말라 한국에서는 크라윤석,멸치라는 별명을 가지고 있으며 배고프다라는


발언에 대해 "진짜 배고픈 것 같다" , "식사를 하자" 라는 듯 정말 다양한 글들이 있었다.


크라우치는 몇달 전 까지만해도 첼시의 이적설이 있었고 최근에는 작가로써 자신의 책이 베스트셀러의 오르는 소식이 전해지곤했다.


아직까지도 건재하다고 말하고 있는 피터 크라우치 , 그는 지금까지 EPL 461경기에 출전하여 156득점 , 57 도움이라는 어마어마한


기록을 가지고 있으며 아직 끝나지 않은 현재진행형 이라는 것을 앞으로 보여줄 것이다.


그가 번리의 데뷔전에서 첫 골을 기록하는 기적적인 일이 펼쳐질 것을 기대해보자.


# 댓글과 공감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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