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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셜] 이강인 인종차별 당하다! , 발렌시아는 공식항의!

FootBall/오피셜 Story

by 푸키푸키 2019. 2. 7. 08: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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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셜] 이강인 인종차별 당하다! , 발렌시아는 공식항의!


발렌시아의 슈퍼 유망주 이강인 


그는 레알 베티스와 스페인 국왕컵 4강을 앞둔 시점에 그의 인종차별 소식이 전해져 많은 팬들이 분노했다.


국왕컵 8강전에서 만난 헤타페 팬들의 행동에 대해 발렌시아 구단 측은 공식 성명을 발표했다.


발렌시아 구단은 "코치진과 구단 관계자들에게 욕설을 한 것과 디아카비에게 인종차별을 한 것에 대해 구단이 대신 사과해라"


라고 말하였으며 법적 조치까지 고려하고 있다는 입장을 비추었다.


헤타페 팬들은 발렌시아의 수비수 무크타르 디아카비 말고도 이강인에게도 인종차별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발렌시아 지역지는 "헤타페 팬들은 석가모니 이미지를 활용해 이강인을 인종 차별했다" 라고 보도하며


이 행위에 대해 많은 한국 팬들이 분노하며 이런 행위에 대해 어리석다고 말하고 있었다.


흑인 말고도 아시아인이라는 이유로 눈을 찢는 행위를 보여주는 유럽 사람들

최근 중국 우레이의 에스파뇰 구단 입단 당시도 관중석에 한 팬이 눈을 찢는 행위를 하는 둥


인종차별은 쉽게 사라지지 않고 있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과거 기성용의 셀틱 시절 그를 "원숭이"라고 표현하기도 하였으며 박지성에는 "개고기" 라고 표현하고


토트넘의 에이스 손흥민도 "불법 복제 DVD를 팔아라" 라는 둥 백인이 아니라는 이유로 차별을 받고 있는 상황이다.


많은 팬들은 인종 차별에 대해 여전히 손가락질을 하고 있지만 이 행위는 쉽게 바로잡히지 못하고 있으며


헤타페 구단 측은 팬들의 행위에 대해 어떤 사과를 할지도 주목이 되고있다.


이강인은 곧 펼쳐질 레알 베티스와의 4강전 경기에서 소집명단의 포함되어 있는 상태이며


레알 베티스도 헤타페와 같은 인종차별 행위를 하지 않기를 바랄 뿐이다.


헤타페 구단과 구단주를 상대로 사과를 요구한 발렌시아 , 과연 이 대답이 서둘러 들려올지 지켜봐야 할 것이다.


# 댓글과 공감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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