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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셜] FIFA 공식발표 "첼시 2번의 이적시장에서 영입금지"

FootBall/오피셜 Story

by 푸키푸키 2019. 2. 22. 2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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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셜] FIFA 공식발표 "첼시 2번의 이적시장에서 영입금지"


첼시에게 정말 큰 일이 나고 말았다 , 최근 첼시의 부진으로 사리 감독의 경질설이 나오는 와중 FIFA가 충격적인 발표를 하였다.


FIFA는 "첼시가 향후 2번의 이적시장에서 선수 수급을 하지 못한다 , 첼시는 2번의 이적시장 , 국내외 선수 등록금지를 결정했다"


"이 징계는 여성 팀과 풋살 팀을 제외하며 벌금 6억 7천만원도 지급해야한다" 라고 공식적으로 발표했다.


첼시는 전부터 어린 선수의 영입에 불법적으로 접근하며 영입 금지가 될 수 있다는 소식이 간간히 전해졌었다.


더군다나 최근 부진으로 엄청난 영입을 예고했던 로만 아브라모비치 구단주였지만 이 소식으로 모든게 물거품이 되어버렸다.


첼시는 이 징계에 항소 위원회에 제기할 수 있으며 첼시는 과연 이 징계에서 벗어날 수 있을지 눈길이 가고 있다.


이런 소식에 첼시의 팬들과 국내 축구 팬들이 입이 벌어지고 말았다.

최근 부진으로 언론 매체들은 선수단의 개편을 필수라고 말할 정도였지만 결국 첼시는 그 누구도 영입할 수 없는 상황이 되었고


이 징계로 인해 에당 아자르는 필히 첼시를 떠날 것으로 예측되고 있다.


아자르의 계약기간은 내년 6월까지이며 이번에 판매하지 않을 경우 첼시는 그를 공짜로 타 구단에 넘겨줘야만 한다.


무엇보다 이 상황에서 사리 감독을 경질한다면 선수를 영입도 못하는 구단에 올 감독은 그리 많지 않을 것이며


최근 지네딘 지단의 부임설은 사실상 끝이 났다고 봐도 과언이 아니다.


많은 팬들은 파리생제르망 , 맨시티도 징계의 대상이 아니냐는 질문을 던져보고 있지만 FIFA는 첼시에게만 징계를 주고말았다.


이 소식에 첼시의 주축 선수들은 어떠한 생각을 가지고 있을지 상당히 궁금하며 그 선수들도 구단을 떠날지는 지켜봐야 할 것이다.


첼시의 부활은 2020년 이후에나 볼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되며 이 징계에 첼시는 과연 어떠한 자세를 취할지 기다려봐야 할 것이다.


# 댓글과 공감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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