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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셜] 바르셀로나 삼페르와 계약해지 , 비셀 고베로 이적한다.

FootBall/오피셜 Story

by 푸키푸키 2019. 3. 6. 12: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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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셜] 바르셀로나 삼페르와 계약해지 , 비셀 고베로 이적한다.

삼페르


바르셀로나 유스 출신이며 미드필더로 유니폼을 입었던 세르지 삼페르 한 때 제2의 세르히오 부스케츠라고 불렸으며


많은 팬들은 삼페르의 존재를 알고 있을지 잘 모르겠지만 삼페르가 최근 바르셀로나와 상화 합의하의 계약을 종료했다고 발표되었다.


바르셀로나는 프랭기 데 용의 영입을 확정하며 삼페르의 존재는 더욱 잊혀질 것을 고려해 결국 계약을 해지하였으며


그동안 라스팔마스 , 그라나다의 임대를 거쳐 바르셀로나의 소속으로 활동했지만 더 이상 그를 스페인에서 볼 수 없을 것이다.


삼페르의 계약해지가 주목을 받았던 것은 다음 행선지가 정해졌기 때문이었다.


현재 이니에스타가 소속되어있는 일본 J리그 비셀 고베는 삼페르의 영입을 추진하며 곧 공식 발표가 될 것이라고 보도했다.


고베의 구단주 미키타니 히로시는 "삼페르와 고베 이적에 대해 협상했다" 라고 밝혔으며


고베는 삼페르를 이니에스타를 뒷받침 하는 데 적임자라고 생각하여 그의 영입을 하였다고 밝혔다.

삼페르는 오늘 6일 일본으로 도착할 예정이며 7일에 공식 기자회견을 가질 예정이라고 알려졌으며


또 다른 바르셀로나 출신이 비셀 고베로 합류하게 되면서 비셀 고베가 더욱 강력해지고 있다는 모습을 보여주었고


무엇보다 일본 축구시장이 중국 못지않게 발전하고 있다는 것을 충분히 보여주었다.


J리그는 점점 성장해가는 모습에 결국 2019시즌부터 외국인 보유 제한을 폐지하였으며 외국인 선수를 한 경기에 5명까지 출장시킬 수 있게 되었다.


현재 비셀 고베는 이니에스타를 포함해 다비드 비야 , 루카스 포돌스키 , 웰링턴 , 단클레르 , 김승규 총 6명의 외국인 선수를 보유하였으며


삼페르까지 고베의 유니폼을 입게된다면 7명이 되고만다.


이니에스타 , 비야에 이은 바르셀로나 출신의 선수가 고베로 합류하게 되며 점점 강해지고 있는 소리가 들리고 있는 비셀 고베


바로 옆 나라에서 이러한 일이 벌어지고 있다는 것이 상당히 부러우며 삼페르의 활약을 기대해봐도 좋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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