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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셜] 프란체스코 감독 경질 후 라니에리 임시 감독으로 부임

FootBall/오피셜 Story

by 푸키푸키 2019. 3. 9. 1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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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셜] 프란체스코 감독 경질 후 라니에리 임시 감독으로 부임


최근 FC포르투에게 패배하며 챔피언스리그 8강진출에 실패한 AS로마


그리고 다음 날 성적부진이라는 이유로 에우제비오 디 프란체스코 감독이 경질되고 말았다.


2017년 프란체스코 감독은 로마를 리그 3위로 끌어올리며 챔피언스리그 4강까지 진출했지만 이번 시즌에는 안 좋은 모습만을 보여주었다.


챔피언스리그는 물론 로마 더비에서 라치오에게 3-0으로 패하였고 결국 경질설이 나오며 경질되고말았따.


AS로마는 서둘러 차기 감독을 물색하던 중 콘테 , 사리 감독이 거론되기도 했지만 얼마 전 풀럼에서 경질당한 라니에리로 결정하였다.


라니에리 감독은 2009년부터 2년 간 AS로마의 지휘봉을 잡은 적이 있었으며 8년만에 돌아와 뜻깊은 표현을 했다.


라니에리 감독은 "집에 다시 돌아와 기쁘다 , 로마가 제안했을 때 "NO"라고 말하는 것이 불가능했다" 라고 복귀 소감을 이야기했다.


하지만 라니에리 감독이 계속해서 AS로마의 지휘봉을 잡는 것은 아니었다.

라니에리 감독은 이번 시즌이 종료될 때 까지 감독으로 부임한 것이며 만약 성적이 좋을 시 계약을 연장할 수 있을 것이다.


AS로마는 이번 시즌을 계기고 많은 변화를 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프란체스코 감독의 경질과 동시 AS로마의 단장인 몬치도 로마를 떠나게 되었으며 차기 행선지는 아스날이 유력하다고 전해졌다.


몬치 단당은 세비야를 성공적으로 경영하며 이적시장에서 능숙한 모습을 보여 그의 별명은 "거상"이라고 불릴 정도였다.


단장부터 감독까지 떠나보낸 AS로마는 이번 라니에리 감독에게 많은 기대를 할 것으로 예측되며


라니에리 감독의 계약기간이 연장되지 않을 시 다시 전 첼시 감독이었던 콘테의 부임설도 다시 부각될 것으로 예상된다.


한 때 레스터시티를 우승으로 이끈 라니에리 감독 , 많은 팬들은 그를 응원하고 있었으며 


그가 AS로마를 이끌어 계속해서 정착하는 모습을 보여주길 바라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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