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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셜] 발렌시아 이강인 국가대표팀 합류 , 권창훈도 복귀!

FootBall/오피셜 Story

by 푸키푸키 2019. 3. 11. 13: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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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셜] 발렌시아 이강인 국가대표팀 합류 , 권창훈도 복귀!


18세 이강인 마침내 벤투호 합류 , 권창훈도 복귀!


아시안컵에서 그닥 좋지 않은 성적을 기록하며 잠잠했던 한국의 축구


얼마 후 파울루 벤투 감독은 3월 A매치, 친선경기에 출전할 선수들을 발표했다.


은퇴를 선언한 기성용 , 구자철 보이지 않아 아쉬움이 남았지만 발렌시아의 유망주 이강인이 포함되었다.


이강인의 엔트리 포함에 많은 한국 팬들은 놀라기 시작하며 벌써부터 그의 대한 기대치를 보여주었다.


최근 데뷔전을 가졌지만 얼마 후 이강인의 모습을 보는 것이 쉽지 않았으며 현재 임대설까지 나오고 있는 상황이다.


이러한 상황에 김판곤 위원장과 벤투감독이 회의 끝에 이강인을 엔트리에 포함시키기로 결정하였으며


이로써 이강인 역대 일곱번째로 어린 나이에 A대표팀에 발탁된 선수가 됐다.


그리고 또 다른 반가운 얼굴이 함께 돌아오며 대한민국 축구의 변화를 예고했다.

프랑스 디종에서 활약하는 권창훈은 아킬레스 부상으로 복귀하며 8개월만에 대한민국의 유니폼을 입게되었다.


과거 바르셀로나 유스 출신이자 현재 지로나에서 활동하는 백승호도 포함되어있었다.


현재 많은 이슈들을 만들고 있는 선수들을 기용함으로써 한국 축구의 세대교체가 이루어지기 시작했다고 볼 수 있으며


베테랑 선수들과의 시너지 효과를 기대해볼 수 있다.


이 엔트리의 토트넘의 손흥민은 당연 포함되어있었으며 조현우 , 이청용 , 황의조 , 이재성 등 이름이 있었지만


아쉽게도 바이에른 뮌헨의 정우영의 이름은 보이지 않았다.


대한민국은 3월 22일 ,26일 각각 볼리비아, 콜롬비아와 A매치를 치루게 되며 이강인이 A매치 데뷔하는 순간을 기다릴 것이다.


22일에 펼쳐질 볼리비아의 경기에서 이강인이 많은 환호를 받으며 데뷔할 지 지켜봐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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