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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셜] 알렉산더 파투 중국 떠난다 , 상파울로 3년계약

FootBall/오피셜 Story

by 푸키푸키 2019. 3. 28. 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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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셜] 알렉산더 파투 중국 떠난다 , 상파울로 3년계약

파투 오피셜


AC밀란의 소년 가장이었던 알렉산더 파투


파투는 AC밀란 , SC코린티안스 , 첼시 , 비야레알을 거쳐 결국 중국 텐진 취안젠(텐진 콴잔)으로 이적했다.


파투의 중국생활이 2년쯤 접해지는 때 텐진구단의 모기업인 텐하이 그룹이 사기 혐의로 곤욕을 치루며


결국 구단은 곧 없어질 것이라고 중국 언론에 보도되었었다.


하지만 운영주체가 바뀌기 시작하며 새로운 모습을 준비하고 있었다.


하지만 문제는 알렉산더 파투였다 , 텐진 취안젠은 파투의 연봉을 감당하지 못하게 되자


결국 파투와 계약을 해지하였고 그는 결국 자신의 조국인 브라질 이적을 선택하였다.


그 구단은 과거 아드리아누 , 카카가 활동했었던 상 파울루였다.


브라질 상파울루는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파투가 상 파울루에 합류했다" 라고 발표했다.


파투는 애초 상파울루의 유니폼을 입은 경험이 있었다.


파투는 SC 코린티안스 소속 당시 상파울루 , 첼시의 임대 경험을 가지고 있었다.

상 파울루FC에서 2014년 2월부터 2015년 12월까지 활동하였으며 이번 이적을 통해 다시 복귀하였다.


파투는 상파울루와 3년 계약을 맺어 2022년까지 활동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파투가 브라질 복귀를 선택한 것은 여동생의 건강악화로 가족과의 시간을 보내기로 결정하였으며


중국에서 함께 했던 동료들에게 SNS로 작별인사를 했다.


"사랑하는 중국 친구들 , 나의 중국 도전을 끝났으며 중국문화를 배웠고 많은 것을 배웠다 구단 , 선수단 모두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 " 라고 글을 남겼다.


파투의 중국 탈출 소식에 많은 한국 팬들은 축하인사를 전하며 그를 더 응원한다고 말하고있었다.


또 과거 AC밀란의 모습을 회상하는 팬들도 있었으며 


무엇보다 11-12 챔피언스리그에서 바르셀로나를 상대로 경기 시작 24초만에 득점을 해내는 모습을 이야기 하고있었다.


AC밀란의 7번이자 즐라탄 , 호비뉴 , 호나우지뉴와 함께 AC밀란 판타스틱4을 만들어낸 알렉산더 파투


AC밀란을 책임졌던 판타스틱4 !! ---클릭


또 카카 ,피를로 , 가투소와 함께 그라운드를 누빈 모습이 아직도 선명히 기억나고 있었다.


그가 다시 부활하며 유럽 이적의 소식이 다시 한 번 들렸으면 하는 게 많은 팬들의 바램일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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