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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셜] 솔샤르 맨유 정식 감독으로 부임 , 3년계약

FootBall/오피셜 Story

by 푸키푸키 2019. 3. 29. 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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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셜] 솔샤르 맨유 정식 감독으로 부임 , 3년계약

솔샤르


지금까지 맨유의 임시 감독이었던 올레 군나르 솔샤르 감독


하지만 그가 지휘봉을 잡고나서부터 맨유는 달라지기 시작했다.


무리뉴 감독 지휘 당시 불화에 휩싸이며 라이벌인 리버풀전에서 대패를 하였고


결국 무리뉴 감독은 경질당하게 되며 갑작스럽게 솔샤르 감독이 부임했다.


하지만 솔샤르 감독이 맨유의 임시 감독이 되자 많은 팬들은 이러한 결정에 많은 걱정을했다.


노르웨이 구단인 몰데 FK , 카디프시티의 감독직 경력만을 가지고 있던 솔샤르에게 큰 구단의 감독직을 내준다는 것에 어리둥절 했지만 결과는 엄청났다.


리그 중위권에 머물렀던 맨유는 연승을하기 히작하며 어느 새 EPL TOP4에 들기 위해 경쟁하고 있었다.


현재 리그 5위로 19경기 14승 2무 2패라는 전적을 가져오게 된다.


무엇보다 챔피언스리그 16강전에서 파리생제르망에게 1차전을 2-0으로 패배했지만 2차전에서 3-1로 역전하며

어느새 팬들은 솔샤르 감독이 임시 감독이 아닌 정식 감독이 되어야한다고 말하고 있었다.


결국 28일 맨유의 공식 홈페이지에서 "솔샤르를 정식 감독으로 부임했으며 계약기간은 3년이다" 라는 소식을 발표했다.


솔샤르는 "나에게는 이게 바로 꿈의 직업이며 굉장히 자랑스럽다" 라고 소감을 남기며 그의 정식 감독 소식에 많은 팬들도 기뻐했다.


감독 대행의 딱지를 떼어버린 솔샤르는 정식 감독의 소식을 과거 스승이자 맨유의 전설적인 감독 알렉슨 퍼거슨 경에게


제일 먼저 알렸으며 이제 그는 앞으로의 준비를 시작할 것으로 알려졌다.


다음 시즌을 준비하는 감독이 된 만큼 솔샤르는 여러 선수의 영입을 준비하고 있으며 관심있는 선수 중 몇몇은 사인을 할 것이라고 본인의 입으로 말하였다.


맨유는 도르트문트에서 활동하고 있는 제이든 산초의 영입을 노리고 있으며 데클란 라이스 , 아론 완 비사카의 영입도 준비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정식 감독이 된 만큼 벌써 기대되는 솔샤르의 다음시즌 , 팬들은 이번 시즌을 4위만이라도 마무리하길 바라고 있으며


맨유의 새로운 변화를 기대해도 좋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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