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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셜]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얀 오블락 2023년 재계약 합의

FootBall/오피셜 Story

by 푸키푸키 2019. 4. 18. 12: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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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셜]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얀 오블락 2023년 재계약 합의

오블락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의 수문장인 얀 오블락


그는 세계 최고의 골키퍼 반열에 오르며 맨유의 관심을 받고 있던 선수이기도 하였다.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공식 홈페이지에서는 "오블락과 2023년까지 4년 재계약에 합의했다" 라는 소식이 발표되었다.


오블락은 AT마드리드에서 꾸준히 출전하며 수준급의 선수로 성장하였으며 무엇보다 아틀레티코에서 5년째 활동하고 있었다.


오블락의 계약조건은 밝혀지지 않았으며 매체는 오블락의 바이아웃 금액을 약 1537억원 정도 예상하고 있었다.


오블락은 총 203경기에서 115경기 클린시트로 마무리하는 기록을 만들어내며 적어도 세계 골키퍼 랭킹 TOP3 안에 드는 선수임을 확실히 증명했다.


현재 맨유는 데 헤아가 재계약에 서명하지 않게되자 그의 맞는 대체자로 오블락을 염두하고 있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하지만 오블락이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와 재계약을 하면서 오블락에 대한 이적설은 쏘옥 들어갈 것으로 예상되었다.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는 과거 다비드 데 헤아 , 티보 쿠르투아도 거쳐간 구단이며 모두 아틀레티코에서 빛을 받고 다른 구단에서 더욱 멋진 활약을 해주었다.


하지만 오블락 만큼은 다른 구단에 빼앗기지 않고 재계약을 체결했으며 오블락이 2023년까지 아틀레티코에 남아있다면


9년가까이 활동하며 아틀레티코에서 10년의 생활을 기록할 수 있을 것이다.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의 팬들은 오블락의 재계약 소식에 상당히 반기며 EPL 구단들에게 자신의 골키퍼를 빼앗기지 않아 한시름 놓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데 헤아의 경우 반 데 사르의 대체자로 , 쿠르투아의 경우는 임대였지만 4년동안 아틀레티코에서 활동을 했었다.


스페인 라리가에서 테어 슈테겐과 더불어 최고의 골키퍼 경쟁을 하고 있는 얀 오블락


그가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에서 화려한 선방쇼를 계속해서 지켜볼 수 있다는 소식에 상당히 뿌듯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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