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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강인 6월에 발렌시아 떠난다 , 2부리그 구단 관심

FootBall/18-19 이적설 Story

by 푸키푸키 2019. 3. 5. 12: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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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강인 6월에 발렌시아 떠난다 , 2부리그 구단 관심

이강인


발렌시아 1군 데뷔 경기를 치뤘지만 도통 모습을 볼 수 대한민국의 이강인


스페인 매체는 "발렌시아의 최고 유망주 이강인이 오사수나 , 데프로티보 , 그라나다의 구단으로 제안을 받았다 , 이강인은 발렌시아를 떠나기로 결정했다"


라고 보도하며 많은 팬들이 놀라움을 표현했다.


이 매체는 이강인의 시선으로 바라보며 "공정하지 않고 복잡한 순간을 보내고 있다" 라고 말하며 점점 이강인의 존재가 흐려지고 있다고 말하였다.


많은 팬들은 매체의 발언에 상당히 공감하는 모습을 볼 수 있었다.


이강인은 2부리그로 임대를 예상하고 있으며 바이아웃 1000억대 이상인 이강인의 이적은 그리 쉽지 않을 것으로 판단된다.


이강인은 많은 기대를 받고 1군 경기에 출전하며 발렌시아 감독인 마르셀리노도 이강인의 미래를 긍정적으로 해석했다.


스페인 국왕컵인 코파 델 레이에서 이강인의 활약은 엄청났지만 점점 전력 외 선수로 평가하기 시작하였으며

이강인은 1군 계약 후 9경기 14분 출전이라는 기록을 가지게 되었다.


이강인 데뷔 전 , 이적 , 임대도 없다라는 발언이 무색해져버리고 말았다.


이강인의 에이전트도 "6월에 결정을 내릴 것이다" 라고 말하며 발렌시아를 떠날 수 있다는 것을 인정하였으며


오사수나 , 그라나다 등 현재 2부 리그에 소속되어있지만 승격 임박인 만큼 신중한 선택이 될 것이다.


이러한 소식에 많은 한국 팬들은 발렌시아의 배신감을 느끼기 시작하며 오히려 이적을 응원하고 있다.


팬들은 발렌시아가 과거 이스코를 놓친 것 처럼 똑같은 행위를 하고 있다고 말하는 가운데


애초 발렌시아가 이강인에 대한 부족함을 인지하고 1군 계약 후 바이아웃까지 걸어버려 쉽게 이적이 어려운 상태.


과연 이강인이 어떠한 선택을 할 지 많은 주목을 받는 가운데 발렌시아가 이강인을 기용할지 지켜봐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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