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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라탄 맨유에게 "나라면 더이상 퍼거슨을 언급하지 않을 것이다!"

FootBall/썰 Story

by 푸키푸키 2019. 3. 19. 12: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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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라탄 맨유에게 "나라면 더이상 퍼거슨을 언급하지 않을 것이다!"

즐라탄


과거 맨유에서 짧은 기간 활동했었던 즐라탄 이브라히모비치


즐라탄은 월드컵부터 여러 독설을 언론을 통해 말하였으며 많은 팬들이 공감하는 말을 스스럼없이 말해 팬들의 환호를 받고있다.


이번 맨유에 대한 언급도 많은 팬들의 공감대를 형성하며 그의 말에 박수를 보내기도 하였다.


즐라탄 이브라히모비치는 영국 매체와의 인터뷰를 가졌으며 이 주제에 현재 맨유의 상태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었다.


즐라탄은 "보이지 않는 손" 이라 말하며 맨유의 전설적인 감독 알렉스 퍼거슨의 영향력에 대해 언급하였으며


그는 "퍼거슨이 있었다면 현 사태가 벌어지지 않았겠지만 만약 나라면 더 이상 퍼거슨을 언급하지 않을 것이다"


"나는 내 역사를 만들어가고 싶으며 자신만의 스토리를 써나가겠다고 할 것이다" 라고 말하였다.


이어 "과거에 무슨 일이 있었는지 듣고 싶지 않으며 현재를 위해 일하고 새로운 멘탈로 함께 할 것이다"


"퍼거슨은 맨유의 역사에 큰 자리를 차지하지만 이제 클럽은 앞을 내다봐야만 한다" 라고 현재의 맨유의 상태에 대해 자신의 생각을 뚜렷하게 말하였다.


퍼거슨 감독이 은퇴하고 모예스 , 반 할 , 무리뉴를 거쳤지만 여전히 퍼거슨의 그림자는 오히려 선명해졌고 많은 비판과 기대감을 충족시키지 못했다.

물론 퍼거슨 감독이 계속 있었더라면 이러한 문제가 발생할 확률은 적겠지만 아직까지도 퍼거슨의 그림자는 희미해지긴 커녕 아직까지 선명이 자리를 잡고있다.


맨유는 현재 알렉스 퍼거슨을 디렉터의 직책을 맡겨놨으며 솔샤르 감독에 대한 지원을 아끼지 않고있다.


이브라히모비치는 함께 시간을 보냈던 조세 무리뉴 감독에 대해서는 "그는 더 이상 맨유에 없다" 라고 말하며 무리뉴와 라커룸의 일을 회상하게도 하였다.


무리뉴 감독은 "그는 늘 불만을 토로했다" 라고 말하며 그의 행동에 비판적인 시선을 드러내기도 했다.


또 무리뉴 감독과 불화설이 심했던 폴 포그바에 대해서는 "포그바는 아직 어리다" 라고 말하며 이어 "퍼거슨 시대에 그를 좋게 볼 수 없었을 것이다" 라고 말하였다.


포그바와 퍼거슨 감독의 스타일은 너무나도 틀린 점을 꼬집었으며 포그바의 실력은 최상이라고 말하였다.


아직도 많은 맨유의 팬들은 퍼거슨 경을 그리워하고 있고 이러한 태도는 미래의 맨유에 큰 보탬이 되지 않는다고 즐라탄 이브라히모비치는 말하였다.


많은 팬들은 이번 언급도 역시 공감을 하고 있으며 많은 맨유의 팬들은 이번 솔샤르 감독에게 거는 기대치를 좀 더 높여 새로운 맨유의 스타일이 탄생 될 지 지켜봐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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