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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렌시아 구단주 딸 "승리가 나에게 이상한 전화했다"

FootBall/썰 Story

by 푸키푸키 2019. 3. 24. 18: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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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렌시아 구단주 딸 "승리가 나에게 이상한 전화했다"


이강인이 소속해 있는 스페인 라리가의 발렌시아 , 하지만 갑작스럽게 축구 클럽인 발렌시아가 검색어에 오르기 시작했다.


이 소식은 한국의 최고 유망주 이강인에 대한 소식으로 검색어에 오르는 것 같았지만 그것이 아니었다.


발렌시아의 구단주 피터 림의 딸인 킴 림의 대한 소식이 토요일 방영되었던 "그것이 알고 싶다"에서 거론되었기 때문이었다.


그것이 알고 싶다에서 승리의 버닝썬 사태에 대해 방송하였으며 버닝썬 게이트에 킴 림이 언급되었다는 것이다.


킴 림 (키미 림)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자신의 억울함 감정을 호소하는 글을 올리며 많은 주목을 받고있었다.


자신이 게제한 글에는 이와 같이 적혀있었다.


"이 사건이 보도되기 전 버닝썬과 승리가 어떤 범죄를 저질렀는지 아무것도 몰랐다 , 난 이 사건과 관계가 없다"


"나를 언급하는 언론이 있다면 내 변호사가 해당 언론에 연락할 것이다" 라고 말하였다.


이어 킴 림은 "2015년 싱가포르 친구들과 함께 한국에 있을 때 아레나를 방문했다 , 승리가 우리를 위해 VIP 테이블을 잡아줬다"

"그 곳에서 즐긴 후 우린 떠났다 , 내가 그 곳에 있었다는 이유 하나로 사건에 얽혀버렸다" 라고 말하였다.


그리고 킴 림은 승리가 자신에게 사건 전 이상한 내용의 전화를 했다고 말하였다.


"승리가 투자자들에게 성접대를 할 여성들을 구한다 , 승리는 그 외에 이상한 질문을 했고 전화를 끊었다" 라고 말하며


"내게 전화를 했는지 이해가 안되며 매우 혼란스러웠다 , 내가 왜 사건에 휘말렸는지 전혀 모르겠다" 라고 답답함을 호소했다.


이어 그것이 알고 싶다에서 킴 림의 남동생이 승리의 카카오 단체 카톡방에 있다고 언급되며 승리의 버닝썬 사건은 국내 뿐만이 아닌


스페인 발렌시아까지 퍼져나가 그의 벌인 사태는 점점 커지고 있었다.


축구에 대한 소식이 전해져야 할 발렌시아 구단이 승리의 버닝썬 사건에 번져 떠들썩해지고 있다.


무엇보다 구단주의 자식들이 얽혀서 나오는 만큼 발렌시아 구단주가 어떠한 조치를 취할지도 매우 주목되고 있는 상태에서


승리의 버닝썬 사태는 축구계까지 번지게 되며 추후를 좀 더 지켜봐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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