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20 레알마드리드 써드 유니폼 유출 , 팬들은 불만

19-20 레알마드리드 써드 유니폼 유출 , 팬들은 불만

바르셀로나의 19-20 시즌 유니폼이 유출된 가운데 레알마드리드도 이어 유출되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스페인 매체에 의하면 "레알마드리드의 19-20시즌 써드(3번째) 유니폼이 공개되었다" 라고 보도했다.

유출된 유니폼은 위의 사진과 같았다.

민트색 바탕에 삼색의 선 그리고 스트라이프 라인을 남색으로 표현하며 간결함을 보여주었다.

하지만 유출된 디자인에 현지 팬들이 분노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레알마드리드 현지 팬들은 다음 시즌의 유니폼에 많은 기대를 하고 있었다.

현 시즌인 18-19시즌의 레알마드리드 써드 유니폼은 빨간색이 바탕이었지만 갑작스런 민트색의 출현의 적잖이 당황했다.

레알마드리드의 팬들은 "정말 못생겼다!" 라고 글을 남기기 시작하며 새로운 디자인을 제안했다고 전해졌다.

레알마드리드의 이번 서드 유니폼은 스폰서인 아디다스에서 제작을 하였으며 제작한 아디다스의 비난이 점점 심해지고 있었다.

아디다스는 이번 서드 유니폼에서 스트라이프 선에 많은 집중을 한 것으로 보이며

이 디자인은 90년대 레알마드리드의 유니폼에서 착안한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홈 , 원정 유니폼은 공개되지 않았지만 써드 유니폼이 공개된 유출된 만큼

많은 레알마드리드 팬들은 나머지 유니폼들도 만족스럽지 않을까 내심 걱정하고 있었다.

유출된 레알마드리드의 유니폼을 본 한국 팬들은 "민트초코" 라고 가르키며 아스날의 써드 유니폼과 매우 유사하다는 평들이 많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