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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오 공개된 토트넘 새 구장 , 포체티노 "미래가 밝다"

FootBall/썰 Story

by 푸키푸키 2019. 3. 25.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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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오 공개된 토트넘 새 구장 , 포체티노 "미래가 밝다"


오랜 시간을 투자해 만들고 있던 토트넘의 새로운 경기장이 이제서야 모습을 드러내기 시작했다.


24일 토트넘의 새 구장에서는 테스트 경기를 진행하였으며 토트넘 U-18 vs 사우스햄튼 U-18의 테스트 매치가 진행되었다.


이 날 경기는 토트넘의 감독인 마우리시오 포체티노와 토트넘의 회장 다니엘 레비가 직접 관전했다.


이 두 사람이 참석한 이유는 선수를 보기 위함이 아닌 어디까지나 경기장의 상태를 지켜보기 위해서였다.


포체티노 감독은 하프타임 때 모습을 드러내며 "새 구장 개장에 대해 말로 표현할 수 없을 기분이다" 라고 말하며 기쁜 모습을 감추지 못했다.


이어 "꿈이 현실이 되었다 , 인내심을 가지고 기다려준 팬들에게 감사하며 레비 회장에게도 고맙다" 라고 감사의 인사를 아끼지 않았다.


"우리는 6만 명의 팬들이 앞에서 경기를 하게 된다 , 챔스 4강에 가지 못할 이유가 뭐가 있겠냐" 라고 자신있는 포부를 말하며


"우리에게 화이트 하트레인은 마법과도 같은 경기장이다 , 새 구장은 세계 최고의 경기장이며 미래가 밝다" 라는 소감을 말하였다.


그동안 웸블리 스타디움이 정말 토트넘의 소유물인줄 알고 있는 팬들이 몇몇 존재했었지만

웸블리 스타디움은 어디까지나 새 구장의 완공 전까지 빌려 사용하는 경기장이었다.


토트넘은 이번 새 구장의 이름을 화이트 하트 레인을 계속해서 사용하지 않고 다른 이름으로 변경했다.


그 이름은 바로 "토트넘 핫스퍼 스타디움" 으로 구단의 명칭을 그대로 따서 경기장의 이름을 결정하였다.


여러차례 테스트 경기를 통해 아마 다음 시즌이 되서야 토트넘의 새 구장은 정규리그에서 모습을 볼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되며


손흥민을 응원하는 팬들 , 토트넘의 팬들은 벌써부터 토트넘의 새 구장 소식에 기쁜 모습을 감추지 않았다.


다니엘 레비 회장은 그동안 선수 영입에 대한 투자 대신 경기장의 투자로 올인하였으며 토트넘의 이적시장은 너무나도 조용했다.


무엇보다 선수를 영입하지 못하며 구단 역사상 기록을 세우기도 하였지만 구장이 완공된 만큼 다음 차례는 선수단의 변경이 있을 것으로 생각되고 있었다.


많은 팬들은 새로운 경기장의 모습을 만족스러워하였지만 경기장을 상공에 바라보았을 때 변기 뚜껑 같다는 이야기는 계속해서 들리고 있었다.


영국 현재 팬들 "토트넘 신축구장은 변기뚜껑 같아     ---- 클릭


이제 부터 시작을 예고한 포체티노 감독 , 다음 19-20시즌 새 구장에 이어 새로운 선수 영입으로 개편을 기대할 수 있을 것이며


토트넘이 변화하는 모습을 지켜볼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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