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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알마드리드의 차기 에이스 "비니시우스 주니오르에 대하여"

FootBall/선수 Story

by 푸키푸키 2019. 3. 30. 1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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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기 레알마드리드의 에이스 "비니시우스 주니오르에 대하여"


레알마드리드는 호날두가 떠난 이후 그에 맞는 대체자 영입을 시도하지 않았다.


오히려 아센시오의 성장을 기대했지만 지네딘 지단이 떠나 훌렌 로페테기 , 산티아고 솔라리의 손길은 그리 좋지 못했다.


결국 레알마드리드는 부진을 면치 못하였지만 갑자기 레알마드리드의 어린 선수의 출현으로 미래를 기대하기 시작했다.


오드리오솔라 , 마르코스 요렌테 , 비니시우스 주니오르가 경기장에 모습을 보이기 시작하며 무엇보다


비니시우스의 기대는 누구보다 컸다 , 레알마드리드 팬들은 그의 미래를 기대하며 차기 에이스로 부르고 있었다.


비니시우스는 2000년 7월 12일 출생으로 브라질 상곤살루에서 태어났다.


어린시절의 비니시우스는 조용한 성격에 게임을 즐겼으며 FIFA 게임에서는 리오넬 메시로 플레이를 즐겼다.


그는 축구게임을 즐겼을 때는 바르셀로나를 선택해 많은 플레이를 즐겼다고 알려졌다.


비니시우스 플라멩구


비니시우스는 6살 때 부터 풋볼클럽을 다녔으며 풋살을 경함하면서 그의 축구 인생의 스타트가 시작된다.


그는 10살이 될 무렵 플라멩구의 유스 클럽에 입단을 하게되면서 그는 축구선수의 꿈을 키우게 됩니다.


비니시우스의 최초 포지션은 공격수가 아닌 LB(레프트백) 였지만 그의 공격적인 재능을 인지한 코치는


그에게 최전방 공격수의 역할을 부여하게 된다.


비니시우스가 공격수가 된 후 유스팀은 첫 타이틀을 거머쥐게되며 비니시우스의 재능에 더욱 많은기대를 하게 된다.


비니시우스 플라멩구


비니시우스는 2015년~ 2017년까지 유소년 클럽에 경력을 마치고 어느새 1군 데뷔 무대를 가지게 된다.


여기서 비니시우스의 재능은 더더욱 놀라움을 자아내게 되고만다.


비니시우스는 데뷔 2일만에 재계약 소식이 발표되었고 그의 몸값도 더더욱 상승하고 말았다.


비니시우스는 브라질 국가대표 U-17 대회에서 득점왕 , 최우수 선수로 등극하게 되며 이 대회에서 브라질을 우승시키는데 큰 공헌을 하게된다.


대회 이후 비니시우스는 맨유 , 바르셀로나 , 레알마드리드의 관심을 받게 되었지만


당시 어린나이의 비니시우스의 이적료는 무려 약 574억원 정도였다.

비니시우스


애초 비니시우스도 바르셀로나의 이적을 내심 기대했을 것이다.


FIFA게임으로 바르셀로나로 플레이 할 만큼이니 .. 무엇보다 메시에 대한 존경심도 가지고 있었다.


바르셀로나 시절 네이마르가 비니시우스에게 연락을 했다는 루머가 돌 정도로 그의 바르셀로나 행은 상당히 유력했다.


하지만 바르셀로나는 어린 선수에게 약 570억원을 지불할 의향을 가지지 않게 되자


결국 비니시우스는 약 510억원에 레알마드리드로 합류하게 되었다.


비니시우스 호나우두


레알마드리드는 18시 이하의 선수들 중 가장 비싼 선수로 영입되었으며


그는 입단식에서 레알마드리드 앰버서던인 호나우두와 만남을 가지며 많은 팬들의 관심을 받았다.


비니시우스가 합류하자마자 1군 경기에 참가한 것은 아니었다.


훈련은 1군에서 하면서 경기는 레알마드리드 2군팀은 카스티야에서 경기를 치루었으며


금방 1군 경기에 교체투입으로 모습을 보이게 된다.


마리아노 디아스의 이름은 점점 들리지 않게되며 비니시우스의 이름이 입에 오리기 시작하였으며


비니시우스


그의 스피드 , 개인기 , 민첩성은 레알마드리드시절 호비뉴(호빙요)가 연상된다고 알려지기도 했었다.


그는 브라질리언 특유의 플레이를 보여주고 있으며 어느새 선발로 출전하는 모습을 보여


차기 레알마드리드 에이스라고 불리고 있는 비니시우스 주니오르 , 레알마드리드 팬들은 그를 "희망시우스" 라고 부르는 가운데


그의 미래는 더욱 훌륭한 선수가 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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