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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입하고 싶은 선수? 바이에른 뮌헨 - 리오넬 메시 , 도르트문트 - 레반도프스키

FootBall/썰 Story

by 푸키푸키 2019. 4. 9. 12: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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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입하고 싶은 선수? 바이에른 뮌헨 - 리오넬 메시 , 도르트문트 - 레반도프스키

메시 레반도프스키


독일의 명문 구단으로 1위를 다투고 있는 두 팀 바이에른 뮌헨과 보루시아 도르트문트


독일 스카이스포츠가 진행하는 한 토크쇼에 바에이른 뮌헨의 회장인 루메니게와 도르트문트의 회장 한스 - 요아힘 바츠케가 나란히 출현했다.


출연진 조합은 상당히 놀라웠다 , 분데스리가에서 가장 치열한 경쟁을 하고 있는 두 구단의 회장들은 한 곳에 모여 여러 질문을 대답하고 있었다.


스카이스포츠는 "만약 무료로 한 선수를 데려오고 싶다면 어떤 서수를 영입할 것인가" 라고 두 회장에게 질문을 건넸다.


바에이른 뮌헨의 회장인 칼-하인츠 루메니게는 "리오넬 메시" 라고 대답하였고 도르트문트의 회장인 한스-요아힘 바츠케는 "레반도프스키" 라고 대답했다.


루메니게 회장은 바르셀로나의 리오넬 메시를 선택하였으며 "내가 가장좋아하는 선수이다" 라고 대답했다.


바츠케 회장은 과거 레반도프스키의 활약을 생각해봤을 때 그를 다시 다시 데려오고 싶다고 말하였으며

이 토크쇼는 라이벌인 두 구단의 회장을 한 자리에 불러 이러한 이야기를 나눈다는 것에 많은 팬들은 흥미를 가지고 있었다.


생각 외로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의 이름은 언급되지 않았으며 메시의 뮌헨행은 불가능이라고 예상되고 있었지만


레반도프스키의 도르트문트 복귀는 충분히 가능하다고 생각하고 있었다.


많은 팬들은 이러한 토크 쇼에 긍정적인 반응을 보여주었으며 라이벌 구단의 이러한 발언은 상당히 흥미로웠다.


최근 7일날 펼쳐진 바이에른 뮌헨 vs 도르트문트의 경기에서 5-0이란 스코어로 뮌헨이 대승을 거머쥔 것에도 불구하고


두 회장은 서로 이야기를 나누었으며 도르트문트는 최근 첼시의 에당 아자르의 동생인 토르강 아자르의 영입설이 나오기 시작하였으며


바이에른 뮌헨은 여러 선수를 영입하며 대대적인 세대교체를 진행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또 루메니게 회장의 임기 기간은 2021년 까지이며 차기 회장으로 올리버 칸이 유력할 것이라는 소식도 같이 전해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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