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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 최고의 피니셔 5위 손흥민! , 1위는 리오넬 메시

FootBall/썰 Story

by 푸키푸키 2019. 4. 1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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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 최고의 피니셔 5위 손흥민! , 1위는 리오넬 메시

손흥민


토트넘의 새 구장인 토트넘 핫스퍼 스타디움에서 새로운 역사를 쓴 대한민국의 손흥민


그의 활약은 챔피언스리그 8강전에서도 여전히 빛이 나고 있었다.


이러한 활약에 영국의 매체인 "스포츠바이블"은 통계 업체인 "언더스텟"의 자료를 참고해 "올 시즌 현재까지 최고의 피니셔"와 "최악의 피니셔"를 공개했다.


이러한 통계 자료에 많은 축구 팬들이 흥미를 가지고 지켜보고 있었다.


최고의 피니셔 5인은 아래와 같았다.


1위 리오넬 메시 (바르셀로나) 

2위 파코 알카세르 (도르트문트) 

3위 크리지초프 피아텍 (AC밀란) 

4위 에밀리아노 살라 (카디프 시티) 

5위 손흥민 (토트넘)


총 5명이 공개되었다 , 5위는 최근 레알마드리드의 이적설까지 나오는 핫한 손흥민이 선정되었으며 4위는 그리운 이름이 선정되었다.


비행기 사고로 세상을 떠난 에밀리아노 살라가 손흥민과 0.3점 우세로 4위를 차지하였으며 


3위는 세브첸코의 부활이라고 불리고 있는 크시슈토프 피옹테크(피아텍)이 차지하며 골 사냥꾼의 면모를 보여주었다.


1위는 현재 많은 골을 터트리고 있는 리오넬 메시가 차지하였으며 2위는 알카세르가 차지하며 메시 다음으로 골잡이로 선정되었다.

최악의 피니셔 5인은 생각보다 놀라운 선수들이 위치해 팬들을 놀라게 하였다.


1위 로베르토 레반도프스키 (바이에른 뮌헨)

2위 제라르 모레노 (비야레알)

3위 가브리엘 제수스 (맨시티)

4위 에딘 제코 (AS로마)

5위 멤피스 데파이 (올림피크 리옹)


최악의 피니셔 1위는 레반도프스키가 차지하며 리그에서는 선두였지만 이번 챔피언스리그에서 보여준 모습은 상당히 실망스러웠다.


또 5위는 리버풀 이적설에 휩싸였던 데파이가 차지하였으며 맨유를 떠나 리옹으로 이적 후 좋은 소식만 들리던 그였지만 이번 만큼은 안타까웠다.


이 소식은 대한민국의 축구 팬들에게 커다란 이슈가 되어버리고 말았다.


대한민국의 손흥민은 어느새 유럽에서 손꼽히는 골잡이로 자리잡았으며 최근 레알마드리드 베일의 대체할 수 있는 선수 중 한 명으로 지목되며 여전히 팬들의 기대를 받고 있었다.


스페인 매체는 손흥민의 가능성을 높게 평가하며 오히려 레알마드리드에게 손흥민의 영입을 추천하곤 했다.


맨시티의 감독인 펩 과르디올라도 손흥민을 해리 케인 만큼 견제하기 시작하며 그는 여전히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었다.


지칠지 모르는 이 상승세는 언젠간 해리 케인을 넘어설 수 있다고 판단되고 있었으며 손흥민이 최고의 피니셔 5위로 발표된 것이 자랑스러울 정도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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