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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타르 AS로마 인수 노려 , AS로마의 부활의 신호탄?!

FootBall/썰 Story

by 푸키푸키 2019. 4. 13. 1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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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타르 AS로마 인수 노려 , AS로마의 부활의 신호탄?!

AS로마


어느 날 이탈리아의 매체에 의하면 "카타르 정부가 세리에 클럽 인수에 깊은 관심을 가지고 있다" 라는 소식이 전해졌다.


애초 카타르의 관심을 받고 있던 구단으로는 AC밀란 , AS로마가 유력한 후보 였지만 결국 AS로마로 가닥이 잡혀가고 있었다.


무엇보다 AS로마의 메인 스폰서는 카타르 항공이었으며 AC밀란의 경우 헤지펀트 엘리엇에 인수된지 1년 밖에 지나지 않았었다.


카타르 정부의 구단 인수 소식에 이탈리아 전역을 뜨겁게 만들었다.


프랑스의 파리생제르망을 생각해본다면 엄청난 파워를 가지고 있다는 것을 금새 알게 될 것이다.


네이마르 , 음바페를 영입한 PSG는 어느새 프랑스 1위 구단으로 자리잡으며 이제 챔피언스리그 우승까지 노려보고 있는 상황이 되었으며


프랑스의 수도가 연고지인 파리생제르망을 인수한 카타르는 만약 이탈리아의 수도 로마가 연고지인 AS로마를 인수하게 된다면 카타르는 수도를 커넥션에 관심을 가지고 있다는 것을 알게 될 것이다.


하지만 AS로마 구단 측은 이러한 소식을 그리 좋지 않게 받아들이고 있었다.


한 매체에 의하면 AS로마의 투자자들은 카타르의 인수를 반기고 있었지만 제임스 팔로타 회장이 계속해서 거절하며 협상은 어려워지고 있었다.

현재 리그 순위 6위인 AS로마 , 또 이번 시즌까지 라니에리 감독이 지휘봉을 잡게되며 자연스럽게 다음 시즌의 감독을 물색해되는 상황이다.


인터밀란의 트레블을 달성했던 조세 무리뉴 감독은 세리에의 복귀를 염두하고 있는 이 와중에 AS로마의 인수는 그의 부임 조건에 크게 작용 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었다.


조세 무리뉴 감독은 다음 시즌이 시작될 쯤 한 구단의 감독으로 있고 싶어하며 인터밀란 , 바이에른 뮌헨 , AS로마의 관심을 받고 있었다.


무엇보다 축구 팬들은 AS로마의 인수를 적극적으로 바라고 있었다.


AS로마가 부활해 서둘러 유벤투스의 지겨운 독주를 끝내줄 구단을 기다리고 있으며 AC밀란도 구단주가 중국 , 헤지펀트 엘리엇에 변경이 되었지만


여전히 부활의 모습은 전혀 찾아보기 어려웠다.


또 PSG의 구단주인 나세르 알 케라이피는 잉글랜드 챔피언십(2부리그) 구단의 인수를 놓고 검투 중인 것으로 알려졌으며


카타르의 오일 머니는 계속해서 축구세계의 지대한 영향을 끼치고 있었다.


현재까지 AS로마 구단 인수에 대해 어려움을 겪고 있지만 서둘러 오피셜 소식이 전해질지 지켜봐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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