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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 강원 산불 피해 1억5천만원 기부 , 인성도 월드클래스

FootBall/썰 Story

by 푸키푸키 2019. 4. 14. 1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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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 산불 피해 1억5천만원 기부 , 인성도 월드클래스


최근 유럽 구단 중 최고의 피니셔 5위에 오르며 EPL 구단 중에서 1위의 피니셔에 오른 토트넘 핫스퍼의 손흥민


손흥민이 최근 강원도 산불 피해를 보고 1억5천만원을 기부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이 소식은 강원도 방송에서 전해지기 시작하며 이재민과 복구를 위해 1억 5천만원을 기부하고 누구보다 가슴 아파했다 라고 보도했다.


손흥민은 이러한 기부에 "아무것도 아니다" 라고 말했으며 당시 산불 피해는 맨유를 포함한 여러 구단들도 걱정해주기도 했다.


많은 사람들은 강원도 산불이 어느정도의 피해일 것인지는 뉴스를 통해 접해 알고 있었을 것이다.


마치 전쟁이 일어난 듯 마냥의 피해와 산불은 눈 앞까지 번지는 모습을 보며 많은 사람들이 가슴아파했다.


손흥민은 리그 ,챔스 일정에도 불구하고 조국의 아픔을 공유하였으며 허더즈필드 전을 치룬 손흥민은 경기 후 이렇게 말했다.


"조그만 성의가 중요했다 , 좋은 일에 썼으면 했다 , 나라에서 안 좋은 일이 생기면 책임지고 나서야 한다" 라고 말하였다.

이어 "기부는 당연했고 한국의 상황을 알 수 있는 만큼 금액보다 마음이 더 중요하다 서둘러 복구되길 바란다" 라고 말하였다.


이러한 손흥민의 말에 많은 팬들은 "실력도 월드클래스이지만 인성도 월드클래스이다" 라고 극찬을 하기 시작하며


항상 한국을 생각하는 마음에 감동을 받기도 하였다.


손흥민의 이런 기부 활동은 이번 산불 피해만이 아니었다 , 지난해 육군 장병들을 위해 1억원을 기부한 적이 있었으며


계속해서 기부 활동으로 한국 팬들에게 좋은 소식이 전해지고 있었다.


경기 후 인터뷰에서 손흥민은 최근 아이스크림 광고에 대해 물어도 보았지만 "축구 외적으로 이슈가 되는게 창피하다" 라고 말하며


나름 쑥쓰러운 모습을 보여주었다 , 기부부터 광고까지 화제의 연속인 손흥민


팬들은 앞으로 펼쳐지는 경기에서 그의 득점 소식이 계속해서 전해지길 응원하는 바램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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