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에른 뮌헨 레반도프스키 , 코망 훈련 중 난투극..동료들 모두 말려
바이에른 뮌헨에서는 선수 영입 말고 안 좋은 소식이 들려 언론을 뜨겁게 만들었다.
주전 선수인 로베르토 레반도프스키와 킹슬링 코망이 훈련 중 주먹다짐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 소식은 전한 독일 언론은 이렇게 말하였다.
"오전에 비공개로 진행된 훈련에서 레반도프스키와 코망이 주먹다짐을 벌였다"
"서로의 얼굴에 주먹을 강타하며 쥘레와 보아텡이 말려보았지만 두 사람은 계속해서 싸웠다"
라고 보도하며 당시 두 사람의 화가 쉽게 풀리지 않는 모습을 그대로 전달했다.
하지만 의외의 모습을 보여 주변 동료들을 놀라게 하였다.
격한 싸움을 이어나간 두 사람이었지만 금새 훈련에 계속 참가하겠다는 의지를 보여주며 사람들을 놀래켰다.
두 사람이 왜 이런 다툼을 하였는지 이유는 전해지지 않았다.
훈련 도중 과격한 태클이 들어왔는지 격한 몸싸움으로 인해 싸움으로 번졌는지는 팬들은 알 수 없었다.
이 소식을 접한 많은 팬들은 코바치 감독의 선수단 장악이 실패했다는 대표적인 예라고 말하고 있었으며
또 챔피언스리그 탈락으로 모두가 예민한 상태에서 벌어진 사건이라고 예상하고 있었다.
분데스리가 시즌이 막바지이면서 2위 도르트문트와 단 1점차이로 승점이 여유롭지 않는 상황에서
이러한 사건은 리그 우승에 좋지 않는 영향을 끼칠 것으로 생각되고 있었다.
과연 두 사람이 화해를 하며 함께 경기장에서 뛰고 있을지 아니면 남은 경기에서 같이 있는 모습을 볼 수 없을지 많은 팬들이 지켜보고 있었다.
과연 두 사람이 서둘러 화해했다는 소식이 전해질지 기다려봐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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