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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탈리아 매체 "이승우는 거품 , 제자리 걸음이다"

FootBall/썰 Story

by 푸키푸키 2019. 4. 20.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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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탈리아 매체 "이승우는 거품 , 제자리 걸음이다" 

이승우


과거 이탈리아 페루자의 소속이었던 안정환 다음으로 대한민국 세리에 리거 이승우


그는 현재 이탈리아 세리에B 소속인 헬라스 베로나에서 활동 중이다.


이승우는 베로나 합류 당시 이탈리아에서도 기대할만한 유망주라고 맣은 기대를 받았던 선수 중 한 명이었다.


하지만 이탈리아 매체는 현재 이승우의 위치를 솔직하게 이야기를 하였다.


"이승우는 겉은 그럴싸하지만 속이 텅 비어있다" 라고 글을 게제하며 이어 "그는 세리에B에서도 차이를 못만들고 있고 질적인 도약을 하지 못했다" 라고 말하였다.


매체는 "그가 20경기 출전해 오로지 1골 2도움이 전부이며 공격수 들에게도 쑥스러운 기록이다"라고 말하였다.


또 이승우의 플레이에 대해 "고전적인 움직임을 보여주는 선수이며 동료들에게 확실한 찬스를 주지 못하고 있다" 라고 평가했다.

이탈리아 매체에 쓴소리에 많은 한국팬들은 분노하긴 했지만 틀린 말은 아니었다.


기록이 실력을 말해준다고 20경기에 1골 2도움은 좋은 기록이 아니었으며 세리에A가 아닌 세리에B에서도 좋은 활약을 펼치지 못하며


과거 AC밀란의 이적설이 믿기지 않을 만큼 현재의 모습은 그리 커다랗지 못했다.


대한민국 국가대표 경기에서도 선발로 출전하지 못한 이유도 이러한 이유가 되지 않을까 이야기 하고 있었으며


현재 헬라스 베로나는 세리에B에서도 리그 6위를 기록 중이며 승격을 위해 플레이오프만을 노려야 될 처지였다.


한국 팬들은 이러한 소식에 "팩트 폭격"이라고 간단히 정리하며 그닥 반박할만한 이야기를 하지못했다.


차범근의 조언에 새로운 경험을 위해 이탈리아로 합류한 그지만 만약 이런식의 플레이가 계속된다면 2부리그의 구단에서 방출대상자가 되어 다른 구단을 알아볼 때가 다가올 것이다.


이승우에서 이강인으로 시선이 전환된 시점에서 이승우의 좋은 소식은 들려오고 있지 않으며 과연 이승우의 세리에 생활이 순탄해질지 지켜봐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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