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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마누엘 아데바요르 과거 자살시도 고백 , 이유는 너무 충격적이다..

FootBall/썰 Story

by 푸키푸키 2019. 4. 26. 1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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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마누엘 아데바요르 과거 자살시도 고백 , 이유는 너무 충격적이다..

아데바요르


국적 토고 출신으로 제일 먼저 생각나는 엠마누엘 아데바요르


아데바요르는 아스날 , 토트넘 , 레알마드리드 , 맨시티 등 상당히 많은 구단들을 왔다가며 현재 터키 바샥셰히르FK에서 선수생활을 하고있다.


이런 아데바요르가 과거 자살시도를 했다는 것을 고백해 많은 팬들을 깜짝 놀라게했다.


아데바요르는 영국 매체인 "데일리메일"과 인터뷰를 가졌으며 16살 당시 자살을 선택할 뻔 했다고 말하였다.


자살을 할라던 이유는 너무나도 충격적이었다.


당시 프랑스 FC메츠 유스 소속이었던 아데바요르는 가족들 때문에 많은 고민을 했다고 한다.


그는 16살 당시 월 450만원씩 받으며 구단의 유스 선수로 활동했지만 가족들은 자식에게 약 7천5백 만원 가량의 집을 요구했다고 하였다.


16살인 아데바요르는 가족들을 위해 자신이 성공해야한다는 압박감에 시달렸으며 가족들은 늘 그에게 돈을 요구했다고 하였다.


제일 믿고 있었던 가족들에게 돈만을 요구받으며 그는 어느날 "아무도 나를 좋아하지 않는다" 라고 생각하게 되었다고 말하였다.

그는 곧바로 약국으로 달려가 터무니없는 만큼의 약을 구매하였으며 당시 약사에게는 "봉사를 위해 구매하는 것이다" 라는 거짓말로 둘러댔다고 하였다.


그렇게 집에 돌아온 그는 마지막으로 자신이 생각하는 가장 친한 친구에게 전화를 걸었다고 말하였다.


그 친구는 아데바요르에게 "아프리카를 변화시킬 수 있는 잠재력이 있는 사람" 이라고 말하며 그 친구는 아데바요르를 죽음의 문턱 앞에서 구해냈다.


결국 아데바요르는 어린 나이에 자살 시도했던 것을 잃어버려 아스날 , 맨시티 등 여러 구단을 거쳐 많은 축구 팬들의 기억에 남는 선수로 남았으며


그는 아프리카에서 수준급 선수로 성장하게 되었다.


아는 팬들은 알겠지만 아데바요르의 가족들이 그에게 돈을 요구한다는 것은 충분히 알고 있는 사실이었다.


몇년 전 아데바요르의 가족들이 무리하게 돈을 요구하며 아데바요르가 심적으로 지쳤을 때가 있었으며 많은 팬들은 "그들은 가족이 아니다!" 라고 말하였지만


핏줄이 이어진 연은 도저히 끊을 수 없었다.


아데바요르는 가족들과 최대한 멀리 지내는 것으로 알려졌으며 토고병원 , 재단활동을 하며 팬들에게 따뜻한 소식을 전하기도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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