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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약스전 앞둔 토트넘 , 부상자 4명 , 손흥민 결장까지..

FootBall/썰 Story

by 푸키푸키 2019. 4. 30. 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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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약스전 앞둔 토트넘 , 부상자 4명 , 손흥민 결장까지..

토트넘 4강


2019년 5월 1일 한국시간으로 새벽 4시에 많은 팬들이 기다리고 기다렸던 챔피언스리그 4강전이 펼쳐진다.


대한민국의 선수인 손흥민이 있는 토트넘 핫스퍼는 자랑스럽게 4강에 진출했지만 더 위를 바라보기엔 너무나도 험난했다.


이유는 주전급 선수들이 3명 이상 전력에 제외되며 네델란드의 강호인 아약스를 잡을 수 있을지 상당히 미지수였다.


해리 케인은 부상으로 전력으로 된 지 꽤 시간이 흘렀으며 오늘 새벽 해리 윙크스의 사타구니 부상으로 오피셜 소식이 전해졌다.


무사 시소코도 부상 위험이 있었지만 정상적으로 훈련을 소화하는 모습을 보여주었으며 에릭 라멜라 , 오리에도 부상으로 전력에서 제외되었다.


무엇보다 여기서 부상이 아닌데도 경기에 뛰지 못하는 선수가 존재했다.


대한민국의 손흥민은 챔피언스리그에서 경고 누적으로 이번 4강 1차전에 결장을 해야한다는 암울한 소식이 전해졌다.


해리 케인 , 손흥민이 없는 자리를 페르난도 요렌테가 채울 것으로 예상되지만 토트넘의 공격력이 약해졌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이러한 분위기 속에 많은 언론 , 매체 , 심지어 네델란드 전설들도 아약스의 승리를 점치고 있었으며 아약스의 돌풍을 예고하기도 했다.


아약스 , 토트넘 두 구단의 공통점은 챔스에서 만큼은 말 그대로 돌풍이었다.


많은 축구 팬들은 두 구단이 4강 진출까지 성공할 것이라고 쉽게 생각하지 못했지만 두 구단은 결국 맞붙게 되며 치열한 경기를 선보일 것으로 예상되었다.


토트넘은 빈자리를 어떻게 채워 경기를 운영할 것인지 아약스는 젋은 세대들로 이루어진 파워를 계속해서 뿜어낼 것인지가 이번 경기의 관전 포인트가 아닐까 생각했다.


말 그대로 부상병동인 토트넘은 이러한 위기상황을 어떻게 모면할 것이며 만약 1차전에서 승리 시 새로운 레전드를 만들어 낼 것인지 많은 팬들이 기대하고 있었다.


토트넘의 홈구장에서 펼쳐지는 만큼 챔피언스리그 4강 1차전 토트넘 vs 아약스의 경기를 모두 지켜보도록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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