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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케르 카시야스 , 훈련 중 심장마비..수술은 성공적!

FootBall/썰 Story

by 푸키푸키 2019. 5. 2. 1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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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케르 카시야스 , 훈련 중 심장마비..수술은 성공적!

카시야스


레알마드리드의 전설적인 골키퍼이자 한 때 부폰과 함께 골키퍼 최고의 반열을 두고 싸웠던 이케르 카시야스


카시야스는 현재 FC포르투에서 골키퍼 활동을 계속이어나가고 있었지만 갑작스럽게 안 좋은 소식이 전해지고 말았다.


카시야스는 어제 , 1일 팀 훈련 도중 심장 마비 증상을 보이며 곧 바로 병원에 후송되었다.


카시야스는 급하게 수슬을 마치고 회복 중이라는 소식에 많은 팬들이 충격을 받고 말았다.


수술은 무사히 끝났지만 갑작스런 심장마비에 많은 팬들의 걱정이 앞섰으며 선수 생활에 치명적일 수 있다는 소리도 들렸다.


카시야스는 수술을 마친 후 자신의 SNS에 "모든 것이 통제되고 큰 두려움이 있지만 나는 멀쩡하다"


"많은 사람들의 메시지와 애정에 정말 고마운 마음을 표하고 싶다" 라는 글을 올리며 팬들의 걱정을 덜어주었다.

카시야스가 쓰러진 원인은 심근 경색으로 알려졌으며 갑작스런 소식에 재발을 걱정하는 팬들도 있었다.


리버풀과 챔피언스리그 4강전을 마친 메시도 자신의 SNS에 카시야스의 쾌유를 응원하고 있었으며 호날두를 포함해


카시야스와 함께 레알마드리드에서 활동한 선수들도 카시야스 걱정에 이만저만이 아니었다.


매체, 언론들은 카시야스가 이번 일로 인해 은퇴를 고려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으며 팬들은 또 한 명의 전설을 떠나보내야 될지도 모른다.


카시야스는 2015년 레알마드리드는 떠나 FC포르투의 주전 골키퍼로 활약했으며 최근 챔피언스리그에서도 모습을 보여주었지만


아쉽게도 8강전에서 리버풀에게 패배하며 4강진출에 실패하였다.


팬들은 그가 다시 경기장에 돌아와 다시 골문을 지키는 모습을 원하고 있었지만 심장 마비인 만큼 재발 가능성을 0%라고 생각할 수 없었다.


과연 카시야스가 무사히 돌아와 다시 FC포르투의 골문을 지킬 수 있을지 아님 또 다른 소식을 전해줄지는 지켜봐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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