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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P4에 들지 못한 맨유 , 선수 연봉 25% 삭감 확정

FootBall/썰 Story

by 푸키푸키 2019. 5. 6. 1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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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p4에 들지 못한 맨유 , 선수 연봉 25% 삭감 확정

맨유 솔샤르


허더즈필드 전에서 맨유는 생각보다 쉽게 승리를 거머쥐며 4위경쟁을 계속이어나갈 줄 알았다.


하지만 맨유는 허더즈필드와 1-1로 비기며 사실상 EPL TOP4의 진입은 어려워지고 말았다.


결국 명문 맨유는 챔피언스리그 티켓을 따내지 못하며 유로파리그 진출에 집중해야되는 상황이 되어버렸다.


영국 매체는 "알렉시스 산체스를 포함한 맨유 스타들의 연봉이 25% 삭감 될 예정이다 , 이유는 TOP4에 들지 못했기 때문이다" 라고 보도했다.


TOP4의 들지 못하면 연봉 25% 삭감은 계약 당시 조항에 포함되어 있는 내용이라고 말했으며 챔피언스리그 진출 시 27억원의 금액을 수령하게 되지만


TOP4에 들지 못하면서 자연스럽게 27억원의 금액을 받지 못해 삭감을 하겠다는 이야기였다.


현재 축구 구단 중 가장 많은 주급을 지급하는 맨유가 선수들이 받는 금액을 삭감한다는 소식에 팀은 얼마 지나지 않아 공중분해가 될 것이라고 예상하고 있었다.


허더즈필드 전에 끝나고 군나르 솔샤르 감독은 "유로파리그는 우리에게 합당한 결과일지 모른다" 라고 말하며 현재의 수준을 인정하고 말았다.

이어 "몇몇 선수들은 오늘이 마지막 기회였을지도 모른다" 라고 말하며 몇몇 선수를 처분할 가능성을 말하였다.


맨유의 전설인 개리 네빌도 현재 맨유의 전력에 대해 "이 팀은 팀도 아니다 , 맨유의 선수층은 최악이다!" 라고 말하며 현재의 맨유의 수준을 질타하였다.


퍼거슨 이후 많은 감독을 교체하며 심지어 무리뉴 감독까지 곱게 보내지 못하고 앉힌 솔샤르였지만 현재의 성적은 상당히 실망스러운 듯 하였다.


다비드 데 헤아도 폴 포그바도 높은 수준의 주급을 요구했지만 오히려 연봉이 삭감되며 구단을 떠날 것으로 예상되고 있으며


그나마 주급으로 선수 영입을 내세우던 맨유였지만 이젠 그 방식도 끝이 날 것으로 생각하고 있었다.


맨유의 슈퍼스타들은 서둘러 맨유를 떠날 것으로 예상되고 있었으며 챔피언스리그에 진출하지 못하는 맨유로 이적하는 선수가 몇이나 될 지 의문이었다.


대대적인 개편을 예고한 솔샤르 감독이었지만 과연 슈퍼스타급의 선수를 영입할 수 있을 지 의문이며 맨유의 변화를 지켜볼 필요가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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